안녕하세요.
한 민속학자가 풀이하길, 우리 한국인들은 돌아가신 조상들의 영혼이 늘 우리의 가정과 자손들을 돌보아주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쌀은 우리민족에게 있어서는 목숨과도 같은 소중한 존재였기 때문에, 집안에 쌀이 떨어졌다는 말을 꺼내면 집안을 돌보아주는 조상들의 영혼이 화를 낸다고 믿었죠.
이러한 이유로 집안에 쌀이 떨어져서 쌀을 사러 가야 할 상황에서도 쌀을 사러 간다는 말을 하지 않고
쌀이 남아서 팔러 간다는 표현을 쓰도록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