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문신에 대한 생각 어떻게 보세요...

팔에 문신 살짝 할 생각이 있는데 남들이 어떻게 봐라볼지 좀 고민이 드는데 이상하게 보진 않겠죠? 이상한건 아니고 의미 있는 숫자를 넣을 생각인데 하지 말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한때 레터링을 하고 지운 사람 입니다

    지웠다는 말은 추천하지 않는 단 말입니다. 아무래도 타투, 문신의 경우 질문하신 것 자체가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도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하기를 꺼려합니다.

    저도 레터링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여 당시 부모님 두분의 이름과 제이름을 영어로 레터링 했었습니다. 잘 안보이는 팔 뒤쪽이긴 했는데 이게 사실 할때만 좋지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땐 그냥 불량함의 흔적일 뿐입니다.

    이름만 적혀있기에 그 이름이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없고 추가적으로 설명도 해야하며 멋보다는 그냥 불량스러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결혼을 하였기에 결혼한 와이프도 별말은 없었으나 아이가 태어날 때가 되니 스스로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우고 왔습니다.

    지금은 멋져보일 수 있으나 나에게만 멋져보일 뿐이고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는 전혀 멋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기 만족을 위해 할 수도 있으나 문신과 타투는 불량함 외에 타인에게 전달해주는 메세지는 전혀 없으니, 사회생활을 하실 거면 절대 하지 않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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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

    문신 자체가 이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평생 남는 거라면 남들 시선보다 내가 10년 뒤에도 만족할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의미 있는 숫자라면 오히려 깔끔하고 무난한 편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문신은 취향의 영역이라 정답은 없다고 봐요. 요즘은 작은 레터링이나 숫자 문신은 흔한 편이기도 하고요. 다만 직장이나 가족 반응까지 한 번 고려해보고 결정하면 후회가 적을 것 같습니다.

    의미 있는 숫자라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대신 잘 보이는 위치보다는 가릴 수 있는 곳에 작게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환경이 바뀌어도 부담이 덜하거든요.

    남들이 어떻게 볼지는 솔직히 사람마다 달라요. 하지만 그 숫자가 본인에게 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고 오래 고민한 거라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가장 오래 보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본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