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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
오라오라24.02.29

팔에 문신을 해보고 싶은데 자꾸 망설여 지네요.

처음에는 문신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었는데 요즘엔 티비속 연예인들이나 국대 선수들에게서 간혹 비쳐지는 문신이 개성있고 보기 좋더라구요. 나이를 더 먹기 전에 한번 해보고 싶은데 7살 딸아이가 무서워하고 창피해 할까봐 고민이 많이 되네요. 막상 해보면 후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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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저빌184입니다.

    요즘은 타투 정도는 패션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이건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그럴가능성이 높구요

    아이들에게도 인식을 가질만한 그림이 아닌 이상엔 괜찮을거 같아요

    참고로 저도 팔에 레터링으로 타투를 했습니다 저는 만족하구 있구요


  • 안녕하세요. 음 처음으로 답변을 남겨보게 되네요

    저도 팔에 문신이 있습니다 솔직히 문신을 해서 만족했던 적 도 있고 후회했던 적 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지금은 딱히 문신을 지우고싶다 라는 생각보다는 누가 공짜로 지워주면 지울거 같지만 제 돈으로 지울만큼의 후회를 가지고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주위의 시선도 생각하셔야하고 본인이 문신을 한후에 후회하지 않을지 고민해보신후에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소신을가지고 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되요 해보시고 나중에 지워도되니 신중하게 생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