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일이

러너일이

채택률 높음

파리는왜 자꾸 사람의 몸에 달라 붙을려고 할까요?

여름에 극성인 파리는 사람의 몸에 달라붙어 귀찮게 하는데, 사람 피부의 뮈가 파리가 자쿠 들러붙게 만드는건가요 아님 파리의 습성상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파리가 사람 몸에 달라붙는 건 애정 표현이 아니라 먹이 활동 때문입니다. 파리는 피부에서 나오는 땀과 피지, 각질, 그리고 그 위에서 번식하는 세균을 먹이로 삼습니다. 특히 땀에 섞여 나오는 염분과 젖산, 요소 성분이 파리에게는 훌륭한 식사거든요. 게다가 파리는 앞다리 끝의 감각기로 맛을 감지하기 때문에, 먹을 만한지 확인하려고 계속 앉았다 날았다를 반복합니다. 또 하나는 냄새와 온도입니다. 파리는 사람이 내쉬는 이산화탄소와 체온, 땀 냄새를 멀리서도 감지해 접근합니다. 그래서 운동 후나 더운 날, 술을 마신 뒤에 유독 파리가 많이 꼬이는 겁니다. 대처법으로는 샤워 후 땀을 잘 닦고 통풍이 되는 옷을 입는 것이 기본이고요. 파리는 시트로넬라,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같은 향을 싫어하니 이런 성분의 스프레이나 방향제를 쓰면 효과가 있습니다.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도 의외로 잘 통합니다. 파리는 초속 이 미터 이상의 바람에서는 제대로 날지 못하거든요. 실내라면 음식물 쓰레기와 하수구 등 번식지를 먼저 없애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채택된 답변
  • 🧂 땀 속 염분: 사람의 땀에는 소금(염분)과 여러 미네랄이 있어서 파리가 핥아 먹기도 합니다.

    🍬 피부의 당·유기물: 피부에 남은 땀, 피지, 음식물 등이 파리를 유인할 수 있어요.

    🌡️ 체온: 사람 몸은 주변보다 따뜻해서 파리가 머물기 좋은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 체취와 이산화탄소: 사람이 내뿜는 CO₂와 피부에서 나는 냄새를 파리가 감지합니다.

    💧 수분: 특히 더운 날에는 땀이나 피부의 수분을 얻기 위해 몸에 접근하기도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