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는건가요?

암호화폐 시장은 탈중앙화라고 했다가 지금은 미국 증권시장의 흐름에 따라 갔다가

월가같은 금융세력들이 etf 같은걸로 쥐었다 폈다 하는것 같고

완전 중앙화된 상품이 된것 같은데요?

각종 암호화폐들이 나름대로 챠트도 분석을 하고 가능성이나 전망을 이야기 하던데

그냥 비트코인이 올라가면 올라가고 내려가면 내려가고 이던데

전망이나 분석이 의미가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암호화폐 시장은 탈중앙 기술 위에 있지만 가격 결정은 점점 더 미국 유동성, 나스닥 위험선호, 그리고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유출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구조로 바뀌어서, 예전보다 훨씬 제도권 금융시장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면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알트코인 개별 분석이 완전히 무의미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제 투자성과의 큰 방향은 여전히 비트코인 흐름과 ETF 수급이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 초보자라면 개별 코인 전망보다 비트코인 방향, ETF 자금 흐름, 미국 증시 위험선호를 먼저 보는 쪽이 더 현실적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115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현재의 가상자산시장은 탈중앙화라고 보기 어려운 점이 있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24년도부터 현재까지 고래개인들이 대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그냥 전량 매도하면서 수급자체가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실제 비트코인은 24년도만 하더라도 개인고래들이 전체수급에서 압도적으로 비중이 높았으나 24년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매도하면서 현재는 60~70%를 기관들이 전체수급에서 차지하고 있고 이는 이더리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미국 정부가 스스로 비트코인을 통제하려고 하고 있고 그러면서 이제는 ETF까지 출시하면서 월가의 금융기관이나 상장기업들이 가격을 좌지우지하고 수급을 상당히 차지하면서 가격의 절대적 영향을 미치면서 탈중앙화라는 성격이 점차 옅어지면서 개인고래들이 대거 이탈하게 된것입니다.

    다만 이런 수급과는 별개로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량은 25년도부터 현재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실제 결제수단으로 크게 전이되고 있고 그러면서 이를 기반으로 법제화를 하려고 하면서 향후에 본격적으로 이 시장이 커지면서 또다른 기회가 창출될수는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면서 RWA라는 실물자산의 토큰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를 주도하는 전세계 1위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있고 그외에도 수많은 미국내의 자산운용사들이 빠르게 침투하고 있어서 RWA시장으로의 급격한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특히 이런 날개가 본격적으로 커지는것은 결국 미국의 클래리티법안이 통과되면서부터 빠르게 확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가 상장되면서 사실 이제 탈중앙화라기 보다는 중앙집권적인 가격 형성을 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신대로 전체 코인시장에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거의 60프로 수준에 육박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을 다른 모든 코인이 따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구요

    앞으로도 현재 상황이 코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될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본래 탈중앙화된 구조를 기반으로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 증권시장 및 월가 금융 세력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ETF 등 금융상품을 통한 간접 투자 방식이 활성화되어 일부 중앙화된 측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로 인해 비트코인과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전통 금융시장 동향과 연동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차트 분석과 전망은 개별 종목의 기술적 움직임이나 시장 심리를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나, 암호화폐가 본질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가진 자산이기에 그 예측이 항상 정확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