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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꽃게61
고결한꽃게6121.08.01

수면제를 복용하다보면 수면제가 몸에 안듣나요?

잠이안와서 수면제를 복용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제 습관적으로 수면제를 복용합니다. 약물이나 이런것들은 복용후에 적응력? 내성? 이 생겨 더 많은 약을 먹어야 하지않나요?

그럼 매일같이 수면제를 복용하다보면 수면제 또한 듣지않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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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수면제는 의존성 습관성 내성이 생길수 있습니다.

    약물에 의존하여 수면제 없이는 잠을 못자게 되어 습관적으로 약물을 복용하게 되고 나중에는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오지 않게 되실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매일 같이 수면제를 드시다 보면 우리몸은 약에 의존하게 됩니다.

    정신적으로도 의존성이 생겨서 약이 없이는 잠을 못자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약을 끊을 의지가 있는지 보시고 끊을수 있다면 노력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로 대신해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는 마약류에 속하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장기간 복용시에 내성 및 의존성과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기에 습관적으로 장복하시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수면유도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인 항히스타민제로 습관성이 없어 비교적 안전합니다. 약국에서 처방없이 구매가능합니다. 하지만 다음날까지 진정작용이 유지되어 활동에 불편감을 줄 수 있기에 다음날 운전이나 기계 조작 전에 반응을 지켜보시고 주의가 요합니다.

    수면의 질향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수면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있으며 멜라토닌의 경우 한국에서는 의사의 처방하게 복용이 가능한 전문 의약품으로 2미리 용량으로 유통되고 되고 있으며, 수면의 질이 저하된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의 단기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의 리듬과 질을 올려주는 체내 호르몬으로 멜라토닌의 경우 10-20대에는 체내 생성 및 농도가 높다가 나이가 듦에 따라 줄어들게 되어 노화가 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젊은 사람 보다는 노화로 인한 수면의 리듬 파괴 및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로 저녁에 복용시 숙면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불면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방제제로는 천왕 보심단 이 있습니다. 천왕보심단은 신체적 긴장, 답답함, 심계항진,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한약제제로 심신안정과 불안 불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면의 원인에는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 존재하기에 약물을 복용해전에 우선 불면의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약물을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의 경우에는 의존성이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자주 복용하게 될 시에는 기존에 먹던 용량으로 효과가 없을 수 있구요.

    약을 중단하게 될 시에도 금단현상이 존재하여

    바로 약을 끊지 못하고

    천천히 용량을 줄여나가면서 끊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의 종류에 따라 내성 발생여부도 달라집니다.

    어떤 종류의 수면제를 드시고 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수면제는 내성이 발생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생활습관 개선을 철저하게 하기를 권장하지만 주치의와 상담후 필요한 치료방향을 정하시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떠한 종류의 수면제를 드시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수면제의 경우 복용을 지속하신다면 '내성'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면제 외에 수면유도제 등을 먼저 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필요에 따라 수면제가 필요가 하겠지만 약 복용 전에 의사나 약사와 충분한 상담후 약 복용을 결정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는 처방전이 필요한 약으로 오남용의 위험성과 의존성이 나타나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복용하신다면 내성으로 인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수면제 없이 잠들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면제는 꼭 필요하실 때만 단기적으로 사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면증으로 인해 고생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불면증은 잠들기 어렵거나 잠에서 자주 깨면서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하는 것을 뜻합니다.
    수면제의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겠지만, 밑에 링크에서 수면위생을 확인해보시고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07348&cid=63166&categoryId=51016

    이후에도 불면증이 지속되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수면제 처방 및 도움도 받으실 수 있으며, 전문의 감독하에 드신다면 내성이나 중독의 문제를 최소화 하시며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는 수면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최면진정제로,

    원칙적으로 불면증에 단기적으로 처방하여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당연스럽게도 의존성이나 내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처방량으로 수면 패턴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았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시어 추가 처방 받으시거나 약제 변경을 고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는 정말 필요할 때만 최소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문제, 의존성, 그리고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행동하는(몽유병) 증상을

    경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제 대용으로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숙면에 도움될 수 있는 제품을 소개드립니다.

    · 수면유도제 : 일반의약품(성분명 : 디펜히드라민)

    · 수면엔 : 미강추출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마그네슘 : 근육 신경 이완효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테아닌 : 녹차추출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나 홈쇼핑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멜라토닌이 풍부한 타트체리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병용하여, 수면제 드시는 빈도를 줄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수면제는 내성/의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나 병원에서 처방받는 수면제의 경우 뇌에 직접작용하여 수면작용을 일으킵니다. 뇌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약들은 대부분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수면제를 먹으면서 낮에는 운동을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밤에 TV나 스마트폰을 보지않는 등의 개선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약국에서 졸피뎀 같은 처방약을 받아가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아무래도 수면제는 내성이 생기기도 하고 수면유도제는

    만성 복용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불면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께 권고드리고 싶은건

    생활습관 변화와 영양제 보충입니다


    생활습관으로는

    낮잠을 최대한 자지 않기,

    운동을 꾸준히 하기(단 취침 3시간 이전엔 운동하지 않기)

    야식 삼가기,

    커피, 술, 담배는 되도록 피하기,

    잠잘 때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기,

    스마트폰과 컴퓨터 같은 블루라이트는 피해주기,

    잠 안 온다고 술을 먹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도움되는 영양성분으로는 가장 먼저 미네랄 보충과

    시계꽃추출물, 길초근 추출물, 트립토판 등을 복용하실 수 있고

    불면의 원인을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보다

    근본적으로 찾아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유도제라면 내성이 없지만,

    수면제는 내성이 생기며 의존성도 보이기에 단기간 사용하셔야 합니다.

    수면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기에 장기사용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게 될 경우에 수면제를 복용하더라도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전문가의 지도하에서 약을 조절하면서 드셔야 하며 스스로의 판단으로 복용하게 될 경우 약물 오남용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동일한 성분의 수면제를 반복해서 사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기면서 같은양으로도 충분한 수면효과를 얻지 못합니다.

    그래서 수면제의 양을 늘려 부작용이 커지고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자는 의존성을갖고 되고 수면제를 중단하면 금단증상이 나타납니다.

    수면제에 대한 내성은 한동안 약을 중단하면 다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