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판단해주세요.

12살 노묘 비만세포종 악성종양 진단 받았습니다. 건강검진 진행 중 심장 잡음이 들렸고 심장 문제는 없으나 비만세포종 악성종양을 발견하였어요. 이게 잡음으로 이어지는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배에 생겨 있고 크기는 2cm? 크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애는 노묘고 예전 스케일링 마취 후 하지마비가 왔었는데 당시 혈액검사 결과 저희 애 심장에 문제가 있다 하셨어요. 다른 병원 방문 후 혈전? 문제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일단 현재 심장 문제는 없고 비만세포종 악성종양이 문제라고.. 마취하고 수술 진행 후 마취를 빨리 깨우는 방식으로 진행하자고 하셨고 현재는 마취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무슨 수치를 낮추는? 일주일 치 약을 받아와서 먹이는 과정입니다. 수의사 선생님들이 보시기네 저희 12살 노묘 비만세포종 악성종양 수술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 되시나요? 걱정돼서요. 너무 높다고 판단 되면 수술을 취소해야 하나 싶은데.. 악성이라 전이될까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12살 노령묘라고 해서 무조건 마취 위험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나이보다 현재 심장 기능, 혈액검사, 혈압, 신장 상태, 과거 혈전 의심 병력입니다. 이전 마취 후 후지마비가 있었다면 반드시 수술 전 심장초음파, 혈액검사, 혈전 위험 평가를 충분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비만세포종은 악성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피부 피하에 국한된 경우 완전 절제가 예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cm 정도라면 수술 가능 여부를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마취위험과 종양 진행 위험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담당 수의사와 마취 계획, 수술범위, 전이평가(림프절, 복부 영 등)를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