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 무슨 의미인건가요
생애평균소득이 기준이라는데 이 생애평균소득이 국민 전체의 생애 소득을 말하는건지 나 자신의 생애소득을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은 가입자가 납부한 보험료 기준인 평균소득에 대해 연금으로 얼마나 대체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이 값이 높을수록 가입자가 받는 연금액이 많아지며 이는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이 아니라 가입자가 실제로 납부한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된 것임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생애평균소득이 기준이 되어 연금액이 산출되며 전체 국민의 소득이 아니라 개별 가입자의 소득을 반영하는 개념입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국민연금 수령액과 관련된 계획을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란 국민 연금을 가입(납부)하는 동안 국민연금의 보험료 납부 기준인 소득(평균소득) 대배 지급받는 연금 수준을 의미 합니다.
소득대체율이 높다면 그 만큼 받는 연금도 높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 가입 기간의 전체가입자의 평균소득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금액 대비 연금으로 지급하는 비율입니다. 현재 소득대체율이 42.1%이면 가입기간이 40년이라 하면 가입기간 동안 가입자 전체의 평균소득을 월 100만원으로 했을 때 현재 매월 421,000원을 연금으로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소득대체율이 높을수록 받는 연금액이 많다는 것입니다. 1988년 국민연금이 도입되었을 당시에는 소득대체율이 70%였던 것이 2007년 60%, 2009년 42.1%로 하향 조정된 것입니다. 아무래도 저출산 고령화 추세로 연금지급률이 현실화되다보니 낮추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생애평균소득은 노령연금을 달마다 어느 정도 받게 될지 계산하는 급여산식에서 1.2*(전체집단의 평균소득 + 가입자 자신의 생애평균소득)(1+0.05n/12)으로 나타냅니다. 즉 생애평균소득 가입자 본인의 평균소득으로 보면 됩니다. 가입자 본인의 평균소득이 전체 평균소득보다 작을수록 연금액 산출식에서 전체집단의 평균소득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 소득재분배 혜택을 받고 가입자 생애평균소득이 전체 평균소득보다 큰 가입자는 그 반대가 되는 식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당사자의 생애소득을 말하는 겁니다. 본인이 국민연금 가입한 기간과 생애소득으로 인정된 금액을 나누면 평균소득으로 나누어 지고 소득대체율이 40%이면 평균소득의 40%가 연금으로 나올거라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해당 의미는 국민연금 가입자의 소득에 대한 평균입니다. 즉, 전체가 아닌 개별 가입자의 평균 소득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