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분 반환소송 진행중입니다.어떻게 처리해야될지 모르겠어서요.
제가 한건 아니고 큰고모께서 진행을 하셨는데
저희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구두로 아버지 포함해서 형제들 있는데서 약속을 받아냈었습니다.일단 큰아빠에게 맡겨뒀다가 3째가 달라하면 줘.라고요.이때는 정신도 아직 온전하신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두분다 돌아가시고 이미 증여를 받은 큰아빠,작은고모는 2017년에 땅과 1억 이상의 돈을 할아버지 데리고 변경한 사실을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신후에 알게되었습니다.거기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살아생전 기여도도 그리 크지도 않았고 큰아빠의 1~20대 시절 저희 아버지와 큰고모께서 농사나 직장일하며 조금씩 모와둔돈 할머니 할아버지가 관리하고 생활비로 쓰라고 둔걸을 훔쳤다고 하더라고요.한번이면 기억이 잊혀졌겠지만 아버지는 아직도 그걸 생생하게 기억하신다 합니다.
이번에 소송으로 작은고모와 큰아빠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살아생전 계셨던 집(대대로 물려받은 곳중 하나)
과 아직 할아버지 명의로 남아있는것까지 둘이 큰아빠가 가져라하고 있습니다.큰고모와 아버지는 찬성도 안했는데 말이죠.
참고로 저희 아버지께서는 건설현장에서 오래 일하셨고 그집은 현장 투입된 신입 시절에 사비를 들여 쉬는날 와서 지었다고 합니다.다들 저희 아버지한테 줘야하는건 인정했어요.근데 왜 소송에서는 작은고모가 그집과 그집에 포함된 땅을 큰아빠한테 상속이전시킨다고 적시가 되어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시골집에 최근에 다녀왔습니다.근데 왠걸 현관문이랑 주방과 밖으로 이어진 문이 다 잠기고 자물쇠 설치를 3개씩이나 해놓고 자기 밭을 다갈아엎고 남의 땅도 갈아서 컨테이너 놓고 집이랑 이어진 도로가 있는데 자갈길인데 거기도 싹 다져놓고 그랬더라고요.
그 도로가 저희쪽이 아니라 할아버지쪽 친가였나 그쪽소유라고 들었거든요.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지 처리를 어찌해야될지 답이 안나옵니다.아,그리고 그 집은 10년전인가 한번 리모델링 한적있는데 아버지랑 큰아빠말 무시하고 작은고모가 하자있는 집으로 만들어놨더라고요.
아버지의 형제들이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답이 안나와요.
유류분 소송 7/9일로 미뤄진거보면 또 미뤄진거 같거든요.
아버지는 상속개시일로부터 상속포기하겠다고 형제들이 해주겠다는 형제가 있어서 그럼 서류 준비해라 했는데 작은고모빼고는 다 동의 했거든요.다른 형제들이 늦게 준비하는 바람에 시간을 질질 끌어놔서 상속포기 접수 할려다가 아버지께서 접수하는거 포기하셨었고요.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누구를 상대로 어떤 내용으로 소송을 진행하고 계신 것인지
질문주신 내용이 정리되지 않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상황인지 간결하고 정확하게 질문주셔야 하며
어떤 내용이 궁금하신지 분명하게 말씀주셔야 합니다.
법적으로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구분이 안되는 상황이며
지면상으로 답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