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재무제표 분석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유동비율이라는 용어와 당좌비율의 차이가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비율은 모든 유동자산을 기준으로 계산되기 되구요 재고자산이 많은 기업이나 현금화가
쉬운 자산이 많을 경우 높은 유동비율을 보여줄수 있지요.
그리고 당좌비율은 재고자산을 제외하고 계산되기 때문에 실제로 더 즉시 현금화 가능한 자산만을
고려하여 단기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러는 이유는 재고자산을 빠르게 현금화하기
어려운 경우 유동비율보다 더 신뢰성 있는 지표로 활용되기 때문이죠.
즉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포함하여 단기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 하는 지표이고
당좌비율은 재고 자산을 제외하고 가장 현금화가 빠른 자산만 포함해서 보수적이고
즉시적인 유동성을 평가하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자산과 당좌자산의 개념을 알아야합니다. 유동자산은 우선 1년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말하며 이에 현금과 현금성자산을 포함하고 추가적으로 단기 1년이내 만기도래하는 채권이나 단기투자형태의 MMF나 적금 예금등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추가적으로 재고자산을 포함합니다.
당좌자산은 이보다 더 엄격하여 현금에 가까운 현금성자산만을 말하며 이에 재고자산을 제외하고 채권이나 1년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투자성격의 채권이나 적금 예금등도 제외합니다.
이에 유동부채는 1년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를 말하며 이는 매입채무나 미지급금 선수금 1년이내에 갚아야할 차입금등을 말합니다.
즉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나눈비율을 유동비율이며 여기서 당좌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나눈비율은 당좌비율이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동비율이란 기업의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에 비해서 당좌비율이란 유동자산 중에서 판매과정이 필요한
재고자산이 제외된 당좌자산과 유동부채의 비율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을 말하는데 기업의 일시적인 상환 능력을 확인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 / 유동부채 ) X 100% 로 계산이 되며 유동비율이 200%이상되면 단기 부채 상황능력이 출중하다고 판단합니다.
당좌비율은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으로 일시 부채 상환 능력을 더욱 까다롭게 평가합니다.
당좌비율은 (당좌자산 / 유동부채 ) X 100% 오 계산합니다.
유동비율은 전체 유동자산을 포함하는데 재고자산 등의 자산도 포함하지만 당좌비율은 당장의 현금화할수 있는것에 집중합니다. 이러한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유동비율(current ratio)은 유동자산/유동부채로 구하며 당좌비율(quick ratio)은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 등 당장에 현금화가 어려운 유동자산을 뺀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구합니다. 당좌비율이 보다 보수적인 유동성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