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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두근대는불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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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114로 나왔는데 당뇨병 전단계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2

최근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 114가 나왔습니다.

정상 범위가 아닌 것 같아 걱정되는데, 이 수치면 당뇨병 전단계로 볼 수 있나요?

식습관 개선이나 운동 등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요?

당뇨병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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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8시간 이상 금식을 한 상태에서 공복 혈당이 100을 넘었다면 당뇨 전단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균형 잡힌 식단의 식사 외 간식이나 야식의 섭취를 피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정기적으로 혈당을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공복혈당 100 이상이면 당뇨 전단계, 126 이상이면 당뇨의 진단기준이 됩니다.

    일회성 검사로 확진하기는 어렵고, 당화혈색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겠습니다.

    혈당을 빨리 올리는 음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 및 근육을 만들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공복혈당 114는 조금 높은 편이에요. 정상 범위가 100 미만이거든요. 당뇨병 전단계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관리할 수 있는 단계예요. 식습관 개선이 중요해요. 탄수화물과 설탕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단백질 섭취를 늘리세요.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예요. 하루 30분 이상 걷기만 해도 효과가 있어요. 체중 조절도 중요하고요. 스트레스 관리도 잊지 마세요. 6개월 후에 다시 검사해보는 게 좋아요. 그때까지 열심히 관리하면 수치가 많이 좋아질 거예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114면 크게 문제가 되는 수치는 아닙니다.

    가까운 내과 방문해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당뇨에 대한 진단적 기준에는 맞지 않습니다. 다만, 공복혈당임에도 114라면, 당뇨에 대한 주기적 평가는 요할것 같습니다.

    당뇨전단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생활습관 개선이라 함은, 고탄수화물 식이는 피하고, 운동(유산소/무산소) 의 병행입니다.

    특히 당뇨의 경우 특히 성인병으로 알려진 Type2 당뇨의 경우에는, 인슐린 자체의 민감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인슐린은 근육세포에 작용을 하게 되는데, 근육이 수축을 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혈당 강하효과가 있고, 근력운동이 뒷받침된다면, 인슐린 민감도를 높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8시간 이상 공복을 지키고 시행한 혈당이 114g/dL라면 내당능장애, 당뇨 전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관리가 되지 않으면 10년 이내에 당뇨로 진행할 확률이 5~10%정도 됩니다.

    과체중이시라면 체중조절을 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하겠고 단음식 섭취를 줄이고 흰쌀밥 대신 잡곡을 먹어주시는게 급격하게 혈당을 올려서 인슐린 분비가 늘고 이로 인해서 인슐린 내성이 생기는걸 줄일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