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낯가림 올바른 교육방법문의드립니다.
7세 여아 부모입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어느날갑자기 아이가 낯가림이심해졌습니다.
친구네 가족이라던가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의 만남에서 낯가림이 오래갑니다.
빠른 시간내로 낯가림을 원활하게 융합될수 있는 방법 교육책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과하게 부끄러움이 많거나 낯을 심하게 가리는 아이에게는 대개 불안이라는 정서가 내재되어 있어서 아이의 마음속 불안을 이해하지 않으면 아이의 성장과 함께 불안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가거나 잠깐 슈퍼를 가더라도 주변 어른들께서 아이들이 너무 예쁜 나머지 처음 보아도 먼저 말을 걸어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낯을 가리며 아이가 부끄러워하면 부모님들께서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에요 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이럴 경우 아이는 엄마, 아빠는 나를 부끄럼이 많은 아이로 생각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단정을 지어버리기 쉽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고치려는 의욕이 떨어지기 쉬우니 이렇게 말하는 것은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새로운 일을 경험하기 전에 집에서 미리 이야기를 나누면 엄마와 함께한 경험을 떠올리며 같은 상황을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아이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주게되면 아이는 자신이 존중을 받고 있다고 느끼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고 아이가 자존감이 높아지면 낯가림을 극복하는 일이 좀 더 수월해 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끄러움을 느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땐 부모가 먼저 인사하고 아이에게 인사하고 이야기하는것을 꾸준히 교육하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아이가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조금 준 뒤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시고 낯가림이 잦아질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트나 공원 등 새로운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격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여러변 성격이 바뀌기도 합니다.낯가림을 너무 아이에게 부각시키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대해주시기바랍니다.부모님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가 아이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니 아이에게 모델링이 되어주시기바랍니다.친척들을 만나거니 단체활동등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개선되어 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낮가림의 경우에는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아이가 자신감이 줄어들어 그렇게 낮을 많이 가릴수도 있기때문에
자신감을 키워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두뇌의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인지능력이 좋아지고 감정이 발달하면서 낯선 사람을 보면 불안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처음 보는 사람이 위헙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직감한다는
의미이자, 사회적인 능력이 자라나는 시작점입니다. 아이들은 본인과 상대방의 애착관계를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종일 함께 있고 자신과 깊은 교감을 나누는 엄마를 첫 번째 관계,
비교적 함께 하는 시간이 짧은 아빠를 두 번째 관계로 설정해 두는 식입니다. 그러다가 이모를
자주 보기 시작했다면 이모를 세 번째 위치에 두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식의 관계 형성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회적인 능력이 자라나게 됩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다른 사람과의 대면시간을 늘리고
부모님이 직접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해주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실생활속 상황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게 좋아요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거나
학교에서 선생님과 짧은 대화를 시도해 본다거나 하는 그런 상황에서 아이와 함께 말을 걸고 대화를 이끌어내면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하지 않을 때에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거나 놀이를 하면서 친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이 함께 놀면서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서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에게 낯선 사람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강요하거나, 다그치게 되면, 증상을 더 악화 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평소에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고, 건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해 주시면, 낮가림은 점점 자연스럽게 나아집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아이를 자주 데리고 가는 것도 사람에 대한 자극에 무던해 지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 외부 사람들의 왕래가 드문 경우에는 아이가 낯을 가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럴 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는 것도 좋답니다.
아이들의 낯가림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입니다.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면 아이에겐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낯가림에 대해서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아이가 자라면서 충분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