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서 아무도 청소 안 하는데 혼자 계속 해야 할까요?

직장에서 청소가 자율이라 정해진 규칙이 없는데, 아무도 청소를 하지 않아 결국 제가 혼자 휴지통 비우고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까지 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정도 참고 버텨봤지만 너무 답답해서 결국 제가 하게 됐어요. 소규모 회사라 사장님도 따로 말씀 안 하시는 분위기라 더 애매합니다. 청소 당번을 정하자고 말하기에는 제가 내향적인 성격이라 부담도 되고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3개월 정도 혼자서 청소를 해왔다면 충분 하네요. 더 이상 혼자만 하지 말고 직원들하고 같이 하자고 제안 해 보세요. 말로 하기가 조금 그렇다면 이메일로 한번 정리를 해서 사장님이나 윗 사람에게 제안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말로 하는 것 보다 이메일로 증거를 남기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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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용기를 내보세요

    사장님께 건의를 드려보시던지 기회를 잡아 회식이있으시면 그때 모두에게 제안울 해보시던지...

    혼자 하는건 어쨌든 부당하긴 합니다.

  • 회사 청소를 혼자서만 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며

    저라면 관련해서 팀장이나 과장 등에게

    이 문제를 공유하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동안 고생하셨내요.

  •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하지마세요.

    작성자님 주변만 청소하시고 흐린눈하고 지내세요.

    그러기엔 3개월동만 아무도 안했다니 넌지시 얘기해봐도 답도 안나올거같긴한데..

    그동안 보아온게 있으면 사람들도 움직일만도 한데 그죠.

    너무하네요.

    못견디는 성격이면 결국 내가 하게 되어있고..

    점심시간이나 다같이 모이는 경우에 넌지시 일주일에 한 번

    돌아가면서 하실 의향이 있는지 여쭤보시는건 필요할거같아요.

  • 님도 하지마세요.학교에서 배운 도덕 이런거 의미 없고요.사람들 고마워하지도 않고..진짜 사회는 야생 그 자체입니다.물론 상사중에 사려 깊은분이 계시다면 님을 인정해주고 평가해 주시겠지만 자발적인 동기가 아닌 왜 남들은 안하지?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하지마세요.님도 맘상하고..아무도 그 진정성을 안 알아 줍니다.

  • 저는 청소당번을 정하자고 팀장이나 사장님께 말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만 계속 손해를 보는 구조라서 이 구조로 타개하려면 결국 질문자님이 목소리를 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계속 혼자 하니까 당연하게 보더라고요

    부담 없이 나눠서 하자고 한마디 꺼내니 의외로 다들 바로 맞춰주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이럴땐 그냥 안하시면 됩니다.

    그럼 위에서 이야기가 나올테고, 그때 당번을 정해서 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참 못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