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쪽에 있어서 피로골절이란 무엇인가요?
제가 처음에 무릎관절이 있었는데 좀 괜찮아지니까 손과 발가락이 통증이오더니 오른쪽 대퇴부가 아픈증상이 있는데 우연히 피로골절이란 내용을 잠시보게되어 궁금해서 피로골절이란 무엇이며 그 원인과 증상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피로 고절은 뼈에 미세한 충격이 누적되어 생기는 미세한 골절을 말하며 반복적인 달리기나 점프 빠른 걷기 등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서 주로 발생하며 반복적인 사용 뿐만 아니라 잘못된 운동습관 및 뼈가 약하거나 과체중인 사람에게서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운동 중 불편감 또는 경미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휴식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며 특정 부위를 누루면 아프고 불편한게 특징입니다.
진단 같은 경우 초기에 엑스레이상으로는 확인이 안될 수 있으며 필요시 MRI나 CT등의 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회복 같은 경우 최소 4~8주 정도 시간이 걸릴수 있고 회복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피로골절은 뼈에 반복되는 충격으로 인해 생기는 미세골절로 다른 골절처럼 한번에 큰 외상으로 발생하는게 아닌, 지속적인 압박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골절일 수 있습니다.
피로골절은 초기에 엑스레이에 보일수도있고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걸리는 경우는 운동을 과하게 하였을 때, 불편한 신발을 신고 오랜시간 무리하였을 때 나타납니다.
피로골절의 증상은 쉬면 괜찮아지다가 쓰면 다시 아파지는 특징이 있고 열감과 붓기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염좌와 혼동되기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피로골절은 특별한 질환이나 외상 없이 반복적인 무리한 사용으로 인하여 뼈에 부하가 쌓여 골절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통증의 정도가 약하며 활동이나 운동의 강도가 증가할 수록 증상이 악화 될 수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피로골절이란 지속적인 압박과 스트레스로인해서 뼈가골절되는경우를 말하는데요 평소 무릎과 손발가락쪽 통증이있고 대퇴부 통증까지생겼다면 근육의 긴장이나 염증등과 같은 다양한원인일수있으니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피로골절은 반복적인 미세한 충격이나 사용 과다로 뼈에 실금이 가는상태입니다. 달리기, 점프, 과도한 운동이 주 원인이고 통증은 서서히 시작되어 활동 시 심해지고 휴식 시 완화됩니다. 초기에는 뼈 엑스레이에 잘 안보이기도 하므로 MRI 골스캔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피로골절은 뼈에 지속적으로 미세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져, 실금이 발생하는 골절인데요, 과도한 운동이나 발에 맞지않는 신발 착용, 골다공증과 같은 뼈질환이나 체중이 높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로골절은 통증과 부종, 압통을 동반하며 보행에 어려움을 느끼고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피로골절이란 일반적으로 커다란 충격을 받으면서 급성으로 뼈가 부러지는 일반적인 골절과 달리 뼈의 질병이나 반복적이고 만성적인 자극으로 인한 충격이 누적되거나 하는 등의 원인에 의하여 서서히 발생하고 진행되는 골절입니다. 스트레스 골절이라고도 부르는데 뼈가 완전히 부서지는 양상의 골절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피로골절(피로성 골절, stress fracture)은 뼈에 반복적인 미세한 스트레스나 하중이 가해지면서 생기는 작은 금 또는 골절입니다. 일반적인 골절처럼 한 번의 큰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무리한 사용이나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해 서서히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피로골절(스트레스 골절)은 외부에서 큰 충격을 받아 생기는 일반적인 골절과 달리, 반복적이고 미세한 하중이나 압력이 뼈에 누적되면서 생기는 작은 균열을 말합니다. 뼈가 자가 회복할 시간을 갖지 못한 채 반복된 스트레스를 받으면 결국 균열이 생기게 되는데, 특히 고관절, 대퇴부, 정강이뼈, 발등, 발가락, 손목 등 체중을 지탱하거나 자주 쓰는 부위에 자주 발생합니다. 중년 이후 여성은 폐경과 관련된 골밀도 감소로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 증가, 체중 변화, 불균형한 자세 등으로 피로골절 위험이 더 커져요
초기 증상은 뚜렷한 외상 없이 발생하는 점차 심해지는 통증, 특히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쉬면 나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붓기나 멍 없이 뻐근하거나 찌릿한 느낌이 들며, 통증이 특정 부위에 국한되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피로골절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죠
단순 엑스레이에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아, MRI나 골스캔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는 대부분 안정, 체중 부하 줄이기, 보조기 착용, 뼈 회복을 돕는 영양 섭취로 이뤄지며,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 없이 회복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