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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거위173
외로운거위17322.11.26

결혼할 여자가 외국인 일때..

여자 친구를 데리고 인사를 왔는데 여자분이 외국인 이네요 나쁜것만은 아닌데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서로 결혼까지 약속 했는데 반대해야 하나 찬성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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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6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결혼은 당사자가 서로 좋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답답할 수도 있지만 그 나라의 언어를 조금씩 공부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서로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니 아마 처음엔 맞지 않은 부분이 많아 힘드실 겁니다.

    그래도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고 문화에 익숙해지고 여러본 보다 보면 나아질거에요.

    중요한건 외국인이 배우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아껴줄 수 있는지겠지요.

    사랑이면 다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처음에는 어쩔수없이 번역기 같은걸 사용하시면 될것같고

    여자분이 한국에서 생활할거면 한글을 빨리 배우는게 좋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MinJun입니다.


    음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결국 본인들의 삶이니, 본인이 만족한다면 찬성으로 ㅎㅎ

    삶과 인생은 결국 본인 것 입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화끈한왈라비165입니다

    질문자께서, 부모님 입장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외국인과도 많이들 결혼을 합니다.

    중요한건 당사자 두분의 결정을 존중해 주시고..

    당사자 두분이 잘 살 수있도록.. 지켜봐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의사소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되는 부분이라.. 걱정 않하셔도 될것 같군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일단 요즘은 외국인들과 결혼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성이 안차겠지만

    두사람의 인생이니 행복한 모습을 기대해야되지

    않을까요? 물론 언어적인 불편함이 없지않아

    있겠지만 이부분은 시간이 다 해결해줄꺼라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대견한파카288입니다.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처음엔 아들을 통해 통역하여 기초적인 것들을 들어보고

    이후엔 서로 통활것으로 봅니다.

    글로벌시대..언어는 번역기로 극복하고

    어차피 젊은세대와의 거리는 한국여자든 외국여자든 동일.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음 외국인이라도 서로 의사소통 문제없고 각자 나라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한다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질문자께서 부모님인지 친구인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선택은 당사자께서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