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바닥에 뒹군다고 해서 무조건 피부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간혹 가려워서 혹은 자기의 냄새를 가리기 위해서도 이렇게 바닥에 뒹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땅바닥에 누워서 뒹구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발정시기에 자신의 체취를 묻히기 위해

-행복하거나 편안해서, 즐거워서

-원하는 온도를 찾아서 : 따뜻하다고 생각될 때

-애교

-피부질환: 온 몸이 가려워서

등등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에 다른 이상 (비듬, 탈모, 가려움 등)이 없는지 확인해주세요.

강아지가 바닥에 뒹구는 것은 기분이 좋아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기분좋거나 신날때 바닥에 등을 대고 부비적 거리는 정상적인 행동을 합니다. 그 자체로는 정상이란것이죠.

다만 그 과정에서 땅에 있던 기생충이 감염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