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내가 하는 일은 적성에 맞지만 환경이 너무 안 맞아요..

저는 운동선수 입니다 어릴 때 부터 타지에서 멀리서 생활 하면서 어찌저찌 해서 제가 원하는 대학은 아니었지만 대학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너무 힘듭니다 감독님의 꼰대 문화가 너무 안 맞습니다 감정 기복도 너무 심하고..감독님 마음에 안들면 외출 외박 금지 당하고 분위기 맨날 안 좋고..

아무리 사회 생활이라고 해도 이런 환경이 너무 힘듭니다 1학년인데 여기서 4년을 어떻게 버티지라는 생각 뿐입니다..요새 운동 하는것도 너무 안 풀리는데 여기서 생활 하는것도 너무 안 맞으니까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끊이질 않습니다 만약 여길 나가면 운동 쪽 관련 일을 하지 못 할까봐..그게 걱정도 됩니다..그러면서도 어릴 때 부터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 못해 부모님이랑 같이 그냥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글만 봐도 지금은 운동이 힘든 것보다 환경에 지쳐 있는 상태에 더 가까워 보이네요 ㅠ 사실 적성도 안 맞고 환경도 안 맞으면 미련 없이 떠날 수 있는데 작성자님은 운동 자체는 좋아하고 계속하고 싶은데 주변 환경이 너무 힘든 것 같거든요 그래서 더 괴로운 것 같아요 그리고 1학년이면 아직 적응하는 시기라 앞으로 4년을 어떻게 버티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 그만둘지 말지를 결정하기보다는 먼저 한 학기나 1년 정도는 더 지켜보면서 판단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운동이 안 풀리는 시기와 환경 스트레스가 겹치면 평소보다 훨씬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운동이 싫어서 그만두고 싶은 건지,현재 환경이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은 건지는 꼭 구분해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문제거든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다면 지금처럼 집이 그립고 편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하고요 ㅠ 너무 큰 결정을 서두르기보다는 운동에 대한 마음이 아직 남아 있는지부터 천천히 확인해보세요 글을 읽어보니 아직은 운동이 싫은 사람보다는 많이 지친 사람에 가까워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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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운동선수들에 고민이 군대같은 느낌에 선후배 장교같은 감독 코치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쟁하는곳이기때문이죠 잘하는 사람은 더 잘하게하고 못하는사람은 빠르게 도태시겨 나가게 만드는거죠 운동일을 계속하고싶으면 1등을 하시면됩니다 1등은 힘들다라고 생각하시면 지금이라도 다른길을 찾으세요 운동선수라고 기술이 없으면 사회에서 도태될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평생 운동만했기때문이죠 근데 사회는 그런 핑계 허락해주지않습니다 몸이 좋고 운동 했었다면 보디가드일이나 관리자 같은 운동을 했다면 괜찮은 직장을 알바도 해보세요 운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때문에 운동으로만 먹고살기 힘듭니다 기술을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