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각으로 만들어 먹는 건 좋은 아이디어예요. 장마철 습기로 인해 김 끝부분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경우는 김의 자연스러운 색 변화로 곰팡이와는 다르게 보입니다. 잘 밀봉했는데도 습기가 스며들어 산화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끝부분만 살짝 변한 상태라면 먹어도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식품건조기로 충분히 건조시켜 수분을 제거했으니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변색된 부분의 맛이나 식감이 약간 다를 수 있으니 처음 먹어보고 이상이 없으면 계속 섭취하세요. 앞으로는 김을 더 건조한 곳에 보관하거나 소량씩 구매해 사용하는 게 좋겠네요.
이렇게 간식으로 활용하면 낭비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