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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광팬
캐시워크광팬

떡볶이 가격도 이제 만원을 하는거 같은데 물가를 안정화 될 수 있을까여?

성별
남성

진짜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비싸서여~걱정이 되는데 물가 안정화가 될지..궁금하네요.??

물가가 계속 오르면 서민 생활이 더 힘들어지고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ㅠ

정부나 관련 기관이 어떤 조치를 취하면 물가를 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 물가가 안정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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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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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많이 오른 게 사실이지만, 정부에서 발표 하는 통계 자료를 보면 물가상승률이 안정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들이 체감 할 수 없지만 물까 안정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주요 생필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집중적인 모니터링 정책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현재 한국의 물가는 연 2.1%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주요 기관들은 올해와 내년 모두 1.8%~2%의 낮은 인플레이션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 내수 회복 둔화 등의 요인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기상이변에 따른 식료품, 에너지 가격 변동이 잠재적 위험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가 안정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말 속상하게도 오른 물가가 내려가진 못할 것이지만

    더 이상 오르지 않게라도 관리해줘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정부가 물가상승을 잡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가는 환율, 해외 원자재 수급 등 대외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정부개입으로 이를 조절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을 완화시키려면 통화량 조절, 세제 지원, 불공정 거래 감독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망으로는 물가 상승세는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내수 시장의 회복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물가를 안정화를 시켜도

    소폭의 인플레이션은 계속되기에

    앞으로 이러한 떡볶이 등 음식들의

    가격이 가파르게는 아니겠지만 소폭이라도

    올라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체감 경제 어려움이 크지만, 2025년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내외로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유류세 인하, 생필품 할당관세 적용, 공공요금 인상 억제 등 다각도의 대책을 통해 물가 안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와 환율, 공공요금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일시적 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2% 안팎의 안정된 물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농축수산물과 생활필수품의 가격은 여전히 불안정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앞으로 정부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과 글로벌 경제 변수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물가 안정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기본적인 떡볶이 가격이 만 2천원 ~ 만 4천원 정도 하는 시대라고볼 수 있습니다. 이는 물가의 문제도 있지만, 최저시급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최저시급이 오르게 되는 부분도 일정부분 물가에 반영이 되는 것이지만, 결국 이러한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유통체계의 단순화 위주로 진행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개별 재료 등의 가격은 잡기 힘들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결국 잡을 수 있는 것ㅇ 위주로 잡는 것이 소비자들의 소비나 투자심리에 적은 부담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물가각 오르게 된다면 결국 돈의 가치는 점차적으로 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득은 그대로인데 물건 가격이 오르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듭니다. 이는 곧 가계의 실질적인 구매력이 떨어져 생활이 더욱 팍팍해짐을 의미합니다.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사람들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소비를 자제하게됩니다. 이는 내수 시장을 침체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어려움을 줍니다. 정부 및 관련 기간은 물가를 잡기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하게 됩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가장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기준금리를 올려 시중의 통화량을 줄이고, 돈의 가치를 높여 물가를 잡으려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줄고 저축이 늘어나면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어 총수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국공채 매각 등을 토해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여 통화량을 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