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6살 연상의 데이트 신청 질문입니다..

6살 연상이 이쁘다고 하고 되게 잘해주는데 그게 마냥 어려서 그랬던건가요?

어리면 다 이뻐보이고 그런거요

데이트도 꽤 했는데 괜히 한건지..

잇팁남자가 먼저 동아리같은곳에서 연락 오시더니 버노를 따셨을때

1. 만날때마다 매력포인트를 알려주신다

(뽀송하다,이쁘다,진짜 미인이다,눈이 이쁘다 등등)

2. 만나서도 다음 약속을 잡는다

3. 저 보려고 왕복 1시간 30분거리를 매번 와주신다

4. 매번 먼저 연락을 해준다(매일은 아니다)

5. 연락은 좀 하다가 끝낸다(대신 성의있게)

6. 이상형을 물어본다

7. 만나서 뭘 자꾸 사주려고 한다

8. 인형 뽑기를 해서 인형을 주려고 한다

9. 입옆쪽에 디저트가 묻었는데 손으로 닦아준다

10. 슬쩍 스킨쉽을 한다 (손크기 재보기,팔짱,손 잡기 이런 비슷한)

11. 오래 못 봤더니 보고싶다고 한다

12. 만나서도 나만 보고 폰은 거의 안본다

이랬었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여섯 살 정도 차이라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이쁘게 보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질문해주신 분에게

    잘 해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왕복 1시간 반 이동, 폰 안 보고 집중하기, 적극적 스킨십 등은 좋은 호감 표현입니다. 단순히 나이가 어리고 이뻐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호감을 가지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 말씀하신 행동들을 보면 어려서 잘해주는 것이라기보다 호감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나이 차이만으로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하거나 왕복 3시간 가까운 거리를 매번 오지는 않고, 만날 때마다 다음 약속을 잡고 먼저 연락하며 이상형을 묻는 것은 관심 있는 상대에게 하는 전형적인 행동입니다.

    선물을 사 주려 하거나 인형 뽑기를 해서 주려는 것도 상대를 기쁘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드러나는 부분이고, 연락을 오래 끌지 않고 성의 있게 마무리하는 것은 오히려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배려로 읽힙니다.

    다만 외모 칭찬이 잦은 것은 사람에 따라 말버릇일 수도 있으니, 앞으로 만나면서 칭찬 외에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지, 약속과 연락이 꾸준히 이어지는지를 함께 지켜보시면 진심을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데이트가 즐거우셨다면 괜히 하신 것은 아니니 마음 편하게 만나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