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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
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23.10.25

과외나 학원을 보낸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안녕하세요.

중학교 딸아이 양육하고 있습니다. 요즘 학원 대부분 다니니 학원과 온라인 과외등 몇가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안해서 기대했던것 대비 너무 결과가 안나오는데요

이참에 끊고 하고 싶은거나 예체능(물론 쉽지않겠지만) 으로 잘하는 것을 찾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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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 대다수의 마음일겁니다.

    본인이 안하려고 하면 아무리 과외를 하고 학원을 보내도 남 좋은 일 시켜주는 것입니다.

    차라리 본인이 좋아하는 다른것이 있다면 빨리 그쪽으로 (예체능) 집중을 시켜 주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공부에 관심 없는 애들은 아무리 얼르고 달래도 안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자녀 교육은 신중하게 결정 하시길 제안드립니다.

    아직 사리 판단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닙니다만

    자제분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고

    진짜 본인이 원하고 하고 싶은 것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조급하시면 안됩니다. 교육이라는게 중장기적 관점으로 진행하셔야지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길 바라시면 안됩니다. 특히나 요즘은 대부분이 사교육을 받는 상황이거든요. 다만 자녀와 많은 대화를 하시면서 본인이 정말 원하는걸 반영해 주신다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