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이 높아지지만 행복지수가 낮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분명 과거에 비해 삶의 질이 올라간게 확실한데요.
어릴때보다 행복함은 덜해진것 같은데,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것 같더라구요.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반비례할까요?
사소한 것에 행복함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물질(돈)과 같은 소득수준이 올라가면서 먹는것 입는것등과 같은 조건은 좋아지지만
그만큼 사람관계는 서먹서먹해지고 교류 자체가 많이 줄어들기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복은 주변의 작은것에서부터 찾아봐야하지 않을까요. 음식이나 가족들처럼요.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사람 심리가 아무것도 없을 때는 콩 한 조각만 있어도 너무 행복하고 너무 맛있고 그런 반면 여유롭고 풍족한 상태에서는 콩 한 조각이 있으면 있는가 보다 다른 것과 비슷한 맛이네 이 정도로 받아들이는 느낌의 차이가 있습니다.
없을때는 십만원이 생기면 이걸로 여러가지를 뭘할까 기대하며 설레이지만 수천만원 현금을 가진 현재라면 십만원이 생기면 기분좋긴 하지만 가족들과 밥한끼 먹으면 없어질돈이라 크게 감동은 없는거지요. 돈의가치와 가진재산에 비례해서 그 감동이주는 행복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자한코알라89입니다.삶의 질이 좋어진다해도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드니 행복지수가 낮아지는거 아닐까요 이럴때는 잠깐 휴식을 하는것도 괜찮을듯
사안녕하세요. 반가운박각시215입니다삶의 질이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자본주의에 무한경쟁으로 스트레스가 행복지수는 낮추었네요ㅡ 작은것에 감사하는 마음을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삶의질은 높지만 행복 지수가 낮은 이유는 남과 나를 비교 하는 데서 비롯 됩니다. 비교하면 끝이 없거든요
비교 하지 않는 삶의 행복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