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내뿜는 메탄가스가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하는데 대체육으로 온난화를 늦출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똑똑 (knock!knock)입니다.

우선, 소가 내뿜는 메탄가스가 온난화의 주범이 아닙니다.

온난화의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이산화탄소입니다.

오히려 소를 키울때 드는 작물생산이 온난화에 더 큰 영향이 있습니다.(이부분은 순환가스로 취급 할수 있어서 애매함)

대체육으로 대체 된다고 하더라도,대체육 연구 및 작물생산과 가공, 판매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 되기에, 온난화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물론 일반 가공육보단, 온난화 영향이 적다는 평이 많음)

마지막으로, 대체육의 장점은 고기에 비해 저렴한 생산비, 동물복지, 온난화,종교적 또는 개인신념 으로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도 즐길수 있다는 점, 안정성(인수공통전염병)..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소는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이어서 위장에서 다시 덜 소화된 먹이를 먹을 때 메탄가스가 나옵니다. 소가 내뿜는 메탄가스는 전세계 메탄가스의 4분의 1에 해당할 정도라고 하니, 심각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체육이 일반화되고 소의 사육이 줄어든다면 메탄가스의 양이 줄어 온난화 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소도 하나의 생명체이며 그동안 사람들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준 고마운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소가 내뿜는 것이 공기를 나쁘게 한 원인중에 하나이지만,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에서 나오는 가스가 먼저 어느정도 조절이 되어야 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