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직원 대상으로, 고객응대시 피싱,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나요?

Question

질문 취지는 위와 같아요.

cf광고에도 보면, 모 은행의 은행원이,

노쇄한 노인이 창구에 와서 수상한 거래를 하면서 겁에 질려 있는 모습을 보고

금융 피해나 피싱이 의심되면, 신속히 확인하고 신고해서 예방하는 등.

그런 캠페인 광고가 많이 나오고, 뉴스나 기사에서도 종종 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깐, 금융기관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

익혀야할 수칙이나 이수하여야할 교육방침 중에 포함되어 있을 것 같은데,

예를 들면, 그것을 지키지 못하였다고 해서 불법이 되지는 않으나 지킬 의무가 있고,

법에 근접한 조건을 가진 것들이요.

변호사 윤리장전 또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처럼요.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여야할 의무 수칙 중에 어떤 것이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과 같은 경우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도 진행하며

또한 이러한 범죄를 막는 사회적 책임도 중요시 하는 등

하니 참고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는 실제 은행에서 발생하였던 금융사례를 바탕으로 감사시에 교육을 하기도 하며, 전행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공지를 띄워서 민원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지하고 있어요. 은행에서는 다만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같은 거창한 선포같은건 존재하지 않고, 도덕적 헤이를 저지르지 않고 고객과의 사적금전대차와 같은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