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적인 아이를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사춘기가 들어섰는지 상당히 반항적입니다 그렇다고 힘으로 제가 뭐 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해서도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반항적인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간 곰이라 생각하고 다시 새봄이 되어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로 인해서 아이의 반항이 심해졌다면 제일 먼저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모님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전달해 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 때는 친구처럼 자녀와 대화를 많이 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친구는 조언을 해주기보다는 경청해주거나 공감을 많이 해주는 편이죠. 이런부분에서 볼 때
명령을 하여 자녀에게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의문형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자녀는 좀 더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평소 대화를 하실 때 의문형으로 대화법을 해주셔서 자녀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반항하는아이
1.아이가반항하는건부모와의소통의문제
2.아이와이야기하고 아이중심적공감및지지하며 공감형성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반항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시기에 자기 주관이 생겨 나고 정신적 으로나 육체적으로 성장을 많이 하기
때문 입니다
인생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직 어린데 인생을 왜 생각해 하며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어요
사춘기 때 훈육은 아주 조심 하셔야 합니다
훈육 보다는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줘야 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
엄마 아빠가 항상 너의 옆에 있으니 필요 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 하라고
말해 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커가면서 자기 자아가 생깁니다. 이렇게 생긴 자아와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기 생각이 점점 더 확고 해 질 겁니다. 아이가 반항적이라는 것은 부모님이 지향하는것과 아이가 지향하는것이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서는 아이와 소통을 열심히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러헥 하면 아이들과의 마찰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반항적인 모습을 보일 수는 있으나, 무례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조금 진정이 되고 이야기를 하자로 시간을 가진 뒤에 얘기를 나눠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반항적인 시기에 접어든 심한 사춘기 아이는 진정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훈육은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