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분들 도와주세요 루게릭 초기증상인지 불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안녕하세요 전에 질문 올렸던 사람인데 몸 상태가 바뀐부분이 있어 정보를 더 첨부해 다시 질문드립니다.

지금 너무 복잡하고 불안해서 적어봅니다.

저는 20대 초 여성입니다

올해 1월 말 부터 왼쪽 다리가 저리고 왼쪽이 더 아래로 골반이 틀어진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2월 둘째주 부터는 다리에 대한점은 덜한듯하면서 손저림과 떨림 전신 근육튐을 느꼈습니다.

2월 말 부터는 왼쪽 손의 손떨림 둔한듯한 위화감 그리고 여전한 근육경련,사육튐과 웃을때 입꼬리가 떨리는등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이때쯤 정형외과와 내과 신경과가 같이있느 동네 연합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디스크주사를 맞았는데 딱히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알바를 하면서 지냈는데

가만히 있는데 약하게 몸이 달달 거리는 느낌과 수전증 근육튐(경련)과 측두쪽이 전기치료할때처럼 움찔거리는등, 또한 저의 착각이지 모르겠으나 가만히 있는데 고개나 목이 약간 옆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는것같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검색해보고 여러 영상을 보고 난후 불안해서 3월 19일에 다산에 위치한 신경과의원에서 증상을 말씀드리고 근전도검사와 갑상선 검사를 했으나 아무런 이상이 없이 나왔으며 목5번이 안좋고 허리가 왼쪽으로 휨이 커서 정형외과를 권유하셨습니다.혹은 신경계 문제이거나 정형외과적 문제일수있다며 저의 증상의 이유를 잘모르겠다고 하시면서요.

그때당시 그런게 아니라고 하셔서 한시름 덜고 생활을 했습니다.

근육튐 경련은 있으나 초반 2~3월에 비해 덜하긴 했지만 여전히 몸딸림과 근육튐,경련 그리고 혀떨림?움찔거림도 있습니다.

3월 말에서 4월 즈음 부터 왼쪽 다리 힘빠짐?뭔가 맥아리없음이 느껴졌습니다.

걷거나 행위하는게 안돼진않지만 저리고 걸을때 왼쪽이 위화감 느껴지는,

오른쪽은 심지있는 느낌인데 왼쪽은 덜 지탱되는 그런 느낌이요.

또한 감각이 덜한건지 다리가 저린건지 불편한 느낌도 들읍니다.

허벅지 뒤쪽이 저린것같은…

또 4월 말부터는 제가 겁을 먹고 일부러 몸을 의식해서인지 실제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뭔가 말하는게 이상한가?뭔가 의화감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고있습니다.주변에 물어봤을땐 어눌한 느낌이 없다고 하였으나 뭔가 혀가 갑자기 위화감이 들고 말을 할때 목부분?과 코에서 못 넘어가는 부분을 쥐어짜서 하나?싶은 느낌이 드는것같습니다.

발음이 새는것같은 느낌을 느끼는것같아요.

+또한 현재 오른쪽 어지 손바닥? 부분이 근육 땡김?근육이 너무 과하게 움직인듯 아픈?느낌도 들고

손바닥에 위축이 온건지 사소한거에 너무 신경쓰입니다.

손 사진속 모습이 혹시 문제가 있는걸지도 알고싶습니다

혹시 사진속 파란색으로 첨부한 엄지 손바닥 쪽 그 선아래 부분의 손바닥 선?이 근위축인지도 궁금합니다

순서대로 힘주고 쫙 핌 손 왼쪽 두개 오른쪽 두개

그리고 손 그냥 핀 손 왼쪽 하나 오른쪽 하나 첨부해드립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나 싶지만

다른분들의 초기영상을 봤을때 겹치는게 많아 보이기도 하고 통상적으로 저림이나 골반틀어짐의 느낌이 관련없다고 하나 실제 그런 느낌을 받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너무 불안합니다.

젓가락질의 이상이나 행동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보라 하시는데 왼손이라 마땅히 확인할 것들이 없네요.

또한 근전도 검사를 한적이 있으나

다른분들 정보를 찾아봤을때 초반 근전도 검사시엔 이상이 없다 진단받은 경우도 있고,

특히 한두번으로 금방 알수도없다하니 이미 정상이라고 나왔어도 몸은 여전해서 겁이 납니다…괜찮은걸까요

약 한달 내에 대학병원보단 아래 2차?병원 구리에 있는곳에 가볼생각이지만 불안해서 너무 힘듭니다.

그동안 어떤 식단으로 그나마 몸을 보살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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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이 불안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드리면, 현재 상태가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루게릭병은 20대 초반 여성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가장 중요한 것은 3월에 시행한 근전도 검사에서 정상이었다는 점입니다. 근전도 검사는 루게릭병을 감별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검사이고, 증상이 수개월 진행된 상태에서 정상이었다면 루게릭병은 사실상 배제에 가깝습니다. 초기에 근전도가 정상으로 나왔다가 나중에 진단된 사례들은 극소수의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말씀하신 증상들, 즉 전신 근육 튐, 저림, 떨림, 골반 불균형, 혀 위화감은 오히려 경추 5번 이상과 척추 측만, 그리고 불안과 신체화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양상에 더 부합합니다. 루게릭병을 걱정하며 몸을 지속적으로 의식하게 되면 실제로 없던 감각이 느껴지거나 미세한 정상 변이가 증상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혀 위화감을 주변에서 어눌함이 없다고 했다는 점도 중요한 정보입니다.

    구리 2차 병원 방문 계획은 잘 하셨습니다. 가실 때 경추 MRI와 요추 MRI를 요청해보시고, 신경과에서 증상 전체를 다시 평가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식단은 특별히 제한하실 필요는 없고, 규칙적인 수면과 과도한 검색을 줄이시는 것이 지금 몸 상태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단순한 근육 떨림이나 일시적인 위약감만으로는 해당 질환을 의심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너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질환은 근력이 눈에 띄게 약해지며 젓가락질이 힘들어지거나 발목에 힘이 빠져 자꾸 넘어지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순한 피로나 영양 불균형 때문일 수도 있으니, 가까운 신경과를 방문하여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