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타지 요소가 포함된 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드라마도 판타지 요소가 좀 섞인 걸 주로 좋아해요..
도깨비같은 경우엔.. 진짜 인생 드라마죠. 스토리의 기승전결도 깔끔한데 그 사이 소소한 에피소드들의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좋거든요. 푸른바다의 전설도 그래요. 인어라는 키워드 하나로 그렇게 여운 길게남는 스토리를 만들었다는 게 무서울정도로 너무 좋아해요ㅡ... 그리고.. 이건 좀 옛날 드라마인데, 신의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타임슬립+사극+의학+판타지인데... 듣기엔 제법 짬뽕같지만 옛날 드라마 특유의 느낌만 좀 이겨내면... 스토리는 꽤 좋아요. 보고있기에 재미있기도 하고요. 몇 년을 그것만 계속 돌려본적도 있고, 대사도 다 외웠을 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