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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향기느끼며
수국향기느끼며

몸에 달라붙은 사마귀 떨어지질 않네요. 사람과 친근한 동물일까요?

무슨 그림같으세요? 그림이 아닙니다. 사마귀가 친구하자고 달라 붙어 있네요. 이걸 쫓아버리지도 못하겠고,

계속 발을 비비며 뭐라고 하는데, 도통 알 수 있어야지요. 사마귀는 사람과 친근한 동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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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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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사마귀는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곤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마귀가 사람과 특별히 친근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호기심 많고 주변 환경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특성 때문에 사람들이 다가가도 크게 도망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사마귀가 사람을 친구로 생각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사실 사마귀가 사람과 친근한 동물이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마귀는 육식성이며, 벌레, 나방, 심지어 작은 동물까지 먹이로 삼습니다. 또한, 날개가 있어 빨리 날아다니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사마귀를 인간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죠.

    하지만 반면에, 사마귀는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벼룩, 진드기, 파리 등의 해충을 먹음으로써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사마귀가 사람과 친근한 동물인지 여부는 개인의 관점과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사마귀는 Mantodea 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종이 존재합니다. 사마귀의 앞다리는 포획다리로 변형되어 있으며,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먹이를 잡는 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다리 덕분에 사마귀는 사냥감에게 빠르게 반응하고 단단히 붙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마귀는 주로 육식성으로, 다른 곤충, 작은 동물, 심지어 다른 사마귀까지 잡아먹습니다. 사냥할 때는 앞다리를 이용해 재빠르게 먹이를 포획합니다. 사마귀가 친근한 동물이라고 알려진 바는 없지만, 가까이 갔다가 물릴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

    사마귀는 보통은 사람과 친근한 이미지는 아닌 곤충입니다.

    생김새와 행동들이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는 곤충이기 때문에

    벌레를 쉬이 잡는 어린아이들도 사마귀는 두려워 하는 것이 태반이죠.

    그렇지만 요즘엔 다양한 애완용 동물, 식물, 곤충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애완용으로 키우시는 분들도 있는 현실이죠.

    키우고 싶으시다면, 유튜브 같은곳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으니 준비를 잘하셔서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사마귀가 사람과 친근한 동물은 아닙니다. 아마도 잘 못 날아와서 붙은 걸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사마귀는 친근한 동물이 아닙니다 사마귀는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불쾌함을 주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피부나 털에 있는 이물질을 먹이로 삼아 먹는데, 때때로 사람들이 그들을 떼어내려고 하면 물을 물기도 합니다.

    사마귀는 주로 감쪽같은 작은 노란색의 곤충으로, 가정에서 주로 발견되며, 머리나 다리에 달라붙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마귀는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진을 유발할 수 있으니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사마귀는 굉장히 멋있는 곤충입니다.

    사마귀가 사람을 특별히 친근하게 여기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자신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면 크게 경계하지 않습니다.

    앞발을 사용하는 모습을 귀엽게 생각하거나 외형이 멋있다고 생각하여 종종 사마귀를 키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명은 7~12개월 정도로 다른 많은 곤충들에 비해 수명이 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