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코에서 피 섞인 콧물이 나왔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8살

몸무게 (kg)

4.8

중성화 수술

1회

감기에 걸려 삼 일 정도 약을 먹은 후 갑자기 콧물이 나더니 나중엔 거기에 피가 섞여 나와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염증 검사를 했더니 백혈구 수치는 괜찮은데 crp 수치가 미약하게 높다고 약을 일주일치 처방해 줬는데요. 먹고 증상이 잡히면 비염 쪽이지만 안 잡히면 비강 종양 쪽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해서 너무 불안합니다.

약을 이틀치 먹인 상태고, 병원에 다녀온 첫날엔 더 선명하게 피가 섞여 나오다가 바로 다음 날인 오늘은 콧구멍 쪽에 피딱지가 생겼고, 콧물이 흐르진 않지만 재채기를 하거나 밥을 먹은 후엔 콧구멍 쪽에 피 섞인 콧물이 조금 있는 게 보입니다. 이 정도면 약을 먹고 증상이 잡혀가는 과정이라 볼 수 있을까요? 피딱지가 생긴 게 좋은 신호인지 아닌지 궁급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혈액이 섞인 분비물이 줄어들고 피딱지가 형성된 것은 출혈 부위가 응고되기 시작했다는 물리적인 신호로 볼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 완치나 질병의 원인을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염증 수치가 낮더라도 이틀 만에 가시적인 호전을 기대하기는 이르며 비강 내 점막 손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딱지가 생길 수 있으나 재채기 시 다시 혈액이 비치는 것은 여전히 자극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나이와 증상을 고려할 때 단순 비염과 종양의 구분은 처방된 약물에 대한 반응 기간을 모두 채운 뒤 증상의 지속 여부로 판단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하므로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정해진 약을 모두 복용시키며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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