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사람들이 죄를 안짓고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지는, 그 죄를 어떻게 보느냐가 문제입니다. 일반 사회 법적인 죄는 평생 안짓고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도덕적, 전통적인 법 이외의 죄는 안 짓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부모에게 불효한 것도 죄요. 여자친구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것도 죄요. 친구들 자존심을 긁은 것도 죄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죄를 말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죄를 안짓고 살아가는 사람은 신이 아닌 이상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