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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페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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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보다 단단한 나무가 있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쇄빙선이 세상에 나오기전에 이전에는 녹심목이라는 나무로 빙하와 부딪히는 부분을 최대한 막는 재료료 썼다고 하는데 정말 철보다 튼튼한 나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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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음핑고(아프리크 흑단)이라는 목재가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나무이며 밀도가 높고 단단하기 때문에 물에 가라앉는 유일한 나무 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박달나무, 흑단나무, 자단나무, 밤나무, 참나무 등의 아주 단단한 나무로 만든 목재를 경질 목재라고 합니다.

    철 성분이 함유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나무들보다는 훨씬 견고하고 강도가 높습니다.

    남미에서 자라는 케브라초라는 나무는 철제 도끼날의 이가 빠지게 할 정도로 단단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요, 녹심목은 쇠보다 단단하지 않습니다. 녹심목의 압축강도는 쇠의 약 1/100 수준입니다. 녹심목은 쇠와 같은 금속성 물질이 아니라 나무이기 때문에, 쇠보다 훨씬 약합니다. 그러나 녹심목은 쇠보다 가볍고, 탄성도 높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활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하고, 장식품이나 악기의 재료로도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녹심목은 과거에 쇄빙선에서 사용되었던 재료 중 하나입니다. 녹심목은 튼튼하고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빙하와 부딪히는 부분을 보호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철과 녹심목을 직접 비교할 때, 철은 일반적으로 강철로 사용되며, 튼튼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재료입니다. 강철은 높은 인장강도와 경도를 가지고 있어 휘어지거나 꺾이기 어렵고, 부딪히거나 외부 충격에 강합니다.

    녹심목은 철과는 다른 재료로, 특히 녹심목 중에서도 어떤 나무를 사용했는지에 따라 강도와 내구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철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덜 단단한 속성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쇄빙선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는 indeed 녹심목이라는 나무가 사용되었는데요. 녹심목은 단단하고 튼튼한 목재로서 얼음과의 충돌에서 상당히 내구성 있는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철보다 강한 나무"라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것은 과장된 표현일 수 있습니다.

    철과 나무는 서로 다른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은 고온에서 녹아서 액체 상태로 변하거나, 높은 인장 강도와 압축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매우 단단합니다. 반면에 나무는 목재로 가공되기 전에도 기본적으로 소프트한 소재이며, 녹지 않는다 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식되고 썩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보다 단단한 나무"라는 표현은 상황에 따라 해석될 수 있으며, 특별한 조건에서는 나무가 얼음과의 충돌에서 높은 내구성을 나타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철과 비교할 때 단단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녹심목은 철보다 훨씬 가벼운 소재입니다. 배의 구조물에 사용될 때, 가벼움은 배의 운항 성능을 향상시키고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녹심목은 자연적으로 부식이나 산화에 저항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바다에서의 장기간 사용에 적합하며, 철보다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인 유지 보수 없이도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녹심목은 충격을 흡수하여 부딪힘과 파도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구조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녹심목은 철보다 튼튼한 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심목은 북극과 남극의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로, 나무의 중심 부분인 녹심이 매우 단단하고 튼튼합니다. 녹심목의 녹심은 섬유질이 매우 밀집되어 있으며, 수분 함량이 낮아서 충격에 매우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