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축의금 받아주는사람(직장동료) 인간관계 정립고민
회사에서 직장동료(동생)이고 퇴사후 연락이와서 축의금받아줄친구가없다면서 대신해달라길래 부탁이니 해줬습니다.결혼 당일 1시간전에 도착했으나 주차장과 식장거리가멀어서 10분정도 늦었는데 다행히 지인들도 안왔었고 문제없이 받을수있었으나 결혼하는애 친구혼잣말로(욕설) 늦게온다고머라하더군요 좋은날이니 모른척넘어갔습니다. 전 당연히 축의금은 냈고 결혼식 사진도못찍었습니다. 단순 밥만먹고 수고했다고만 말하더군요.솔직히 돈같은건 바라지않았고 성의를한다면 쿨하게 너 신혼여행비로 보태라 라고하려고했습니다만 그 이후로 연락도없네요. (결혼하는 애 친구들안온다고 제가걷은거지만 친구들이 왔네요?)
그냥 이용만 당한건가요? 얘랑 관계정립을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무래도 결혼식이라는 특별한 날에 도움을 줬는데 그에 대한 예의가 없었던 것 같아서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이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할지는 본인의 감정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만약 친구가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직접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친구에게 어떤 기대를 할지 생각해보세요. 이 친구가 소중한 사람인지, 아니면 단순히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인지에 따라 다르게 대할 수 있습니다.연락이 없다면, 먼저 연락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잘 지내니?" 같은 간단한 메시지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면 좋지 않을까싶네요.~
만약 친구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 나중에라도 그날의 상황이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뭐.. 결국,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면서 상대방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든 자신의 마음이 편한 쪽으로 선택하면 좋을거같아요..
오해한 상황이 전혀 없는 상황이고 정말 써준 내용 그대로라면 멀리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만
아직 미혼이시라면 나중에 결혼할 때 같은식으로 이용하신 후에 멀어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동료지만 친인척대신 축의금을 대신받아주는건 대단한 친분인데 그렇게 힘써준 동료를 모른척하고 무시를 한다는건 인성이 의심되네요 손절하시는게 답인거같네요.
이건 뭐 손절이 답입니다 도움을 주었는데 저런식으로 행동을 하면 사람으로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절을 할수 없는 상황이시라면 그냥 솔직히 말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핮니다
인성이 쓰레기네요 딱 손절각
그러니 축의금 받을 친구도 지인도 없었나보네요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아예 관계정리를 어찌할까 고민하는 시간도 아깝네요
글쓴이의 말댜로라면 상대방이 참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이런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글쓴이도 참 답답하네요. 그런사람은 하루빨리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지인에게 많이 실망하셨겠네요.
저는 인간관계 정리를 할 수 있는 필터가 생겼다고 봅니다. 즉, 이 기회에 정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경조사가 있을 때 사람 정리 많이 됩니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시간 허비하느니 정리하는게 좋죠.
마음은 상하셨겠지만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시는게 속 편할 것 같습니다.
주위에 얼마나 사람들이 없으면 축의금 받고 인사 할 사람도 없겠습니까?
다만, 결혼식 당일은 당사자들이 정신없으니 지인들을 못챙기고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자기인생에 중요한 행사에 믿을수있다 생각해 중요한 자리에 부탁을했는데 늦었다? 안그래도 여러가지로 바뻐서 신경쓸게많을 상황일텐데 부탁한사람이 오지도않으니 얼마나 답답할지 생각해보십쇼 본인이 이러니 저러니 타인을 평 하기전에 내 행동이 과연 다른 사람에게 어찌느껴질지 생각해보십쇼
물론 친구도 본인도 잘한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 생각만하고 행동하니까 오해만 쌓이는겁니다
해결해보고 싶으시면 얘기해보시면 답나옵니다
손절은 그 이후에해도 충분합니다
이것은 고민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부탁하신 분을 위해 글쓴이님께서 본인 시간을 내서 그렇게 도와주었는데 이런 반응이 나오다니요.
이것은 말도 안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늦었으면 욕설이 아닌 걱정을 해주고 그래야지요.
그냥 이용하기 위해 연락한 것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손절이 답인거 같네요
부탁 하는 사람 입장에서 조금 늦은걸로 그러는 거라면 더더욱 아닌거 같구요
만약 늦은걸로 기분이 나빴더라도 질문자님이 결혼식 축의금 다 받아 주시고 결혼식 잘 마무리 했으면 늦은걸 마음에 담아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히려 감사함을 표현 하는게 당연하죠
뭔가 마음 그릇이 작고 본인 위주로 생각 하시는분 같네요
돈 받고 하는것은 왠만하면 집안사람이 하는데.. 그것을 대신 해줬다면 그 동료분에게는 친구 이상일건데.. 참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뒤에 얘기 한마디 없다면.. 자리 한번 안 했다면.. 그분은 질문자님을 그냥.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 됩니다. 동료이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중요한 일을 겪을때 본성이 나온다 생각합니다.앞으로를 생각하신다면 관계를 정리 하시는게 좋다 생각 합니다.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닌사
축의금을 받는 자리는 집안에서 많이 하는데 받아줄 사람이 없었나 보네요.
그리고 보통 인연으로 부탁을 하는 자리도 아닙니다.
상황이 좀 이상하네요. 질문자님한테 부탁할 자리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결혼식에 늦게 가신것은 충분이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다만 그 동생분의 처세는 문제가 많네요.
아시울 때 딱히 도움 청할 일이 없어서 부탁해놓고 막상 잘해주고 나면 별일 아니다는 듯이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냥 그런 부류의 사람이에요.
으으으이.!!. 인성이 그러니 돈받아줄 친구하나 없는겁니다! 어떻게 그런인간성으로 사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손절이 답입니다. 님은 복받으실거예요!
음..솔직히 이용당한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사람들이 하기싫어해서 이야기한것 같아요!
그리고 부탁하는거는 할수있지만 그 이후에
고맙다는 성의표시를 안하는것을보면
그냥 잠깐 그랬던것 같네요!
그런사람이랑은 관계를 이어갈필요가 없을것같아요
부탁할 사람이 없어서 부탁한거 같은데 추후 내용을 보면 또 이용당한거 같네요.. 수부 보는건 원래 믿을만한 사람한테 맡기는건데 너무 한거 같긴합니다. 인연을 끊는게 나은듯 합니다.
와 전 직장동료분 너무 하신것 같네요, 아니 그렇게 부탁해 놓고 어떻게 고맙다고 말 한마디가 없을까요?
보통 축의금을 받는 일을 부탁 하면 못하더라도 거마비나 주유비는 주는게 맞는거죠
그것도 아니고 고맙다는 연락이 없을까요? 님 이 혹시 결혼을 아직 안하셨으면 나중에 똑같은 부탁 해서
똑같이 해주세요, 아니면 님 경조사 있을떄 연락 꼭 하셔서 축의금 내신거 꼭 받고 인연 끊으시길
이건 뭐 생각할 여지도 없네요~~
인성 쓰레기네요
글쓴이가 제대로 이용당한것 같네요
손절하는게 답인것 같네요
경황이 없었다고 해도 식후에는 고마움을 표현하는게 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입니다
에유. 그냥 끈어야지요
좀 그러네요. 기본이 부족한듯보입니다
많이속상하셨겠네요 다른친구분들과 연을 이어가세요......
보통 가방순이나 데스크에 앉아서 돈 받은 일을 하면 오히려 수고비를 주는편이던데... 저는 친인척 결혼식때마다 데스크에 앉아서 돈을 받는 걸 했는데 축하의미로 축의금을 내면 항상 왜 냈냐고 전화오면서 수고비라면서 제가 낸 축의금의 2배를 돌려주던....
안녕하세요 제법여유있는바텐더입니다.
그 분이 중요한 분이라면 연락을 끊지 마시고 대화를 나눠보세요.
축의는 아무나에게 부탁하지 않습니다.
축의를 부탁 받으셨다면 상대방이 본인을 아주 가까우면서도
돈과 관련된 일을 맡겨도 될 만큼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런데 식장에 축의를 받는 분이 식 50분전에 도착하셨다면
꽤 늦은 것 같습니다. ㅠㅠ
보통은 로비와 축의내는곳은 앞 타임 결혼식 끝나기도 전에 다음 타임 식 준비가 시작됩니다.
일찍와서 밥먼저 먹고 식보고 가시는분들도 있는걸 생각하면..
축의 받는 분은 1시간보다도 훨씬 일찍 도착하셔야해요.
아마 다른 친지 친구분들이 결혼식 당사자에게 축의 어디내냐 누가 받냐 축의 받는 사람 왜 없냐고 여러차례 질문 받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굉장히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식장에 나타나질 않고 축의 관련해서 신경써야했으니 답답하고 초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왜 이렇게 늦었냐는 핀잔같은 말을 들으셨다고 했으니
그 부분에 관해서 대화해보시고 서로 감정을 푸셨으면 합니다.
상황대로만 진행됐다면 멀리하는게 맞습니다
원래 돈받아주는분들은 축의금안내고 오히려 수고비 받습니다 술값이라도 줘요
가족이든 친척이든 친구든 다 줍니다
본인결혼식에 저주거는것과 다를바없이행동했네요
가까이할필요 없을것같습니다
내용 그대로라면 많이 섭섭하셨겠네요. 결혼한다고 경황이 없었어 그럴수도 있어니깐 추후에 솔직하게 물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성이 참 별로인데 그 동료분..
일단 결혼전에 예비 신부와 함께 어울려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하셨나요?
그런거 하나 없이 갑자기 돈 받아 달란건 아니죠?
여러모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질문드려보았습니다.
그런친구관계라면 별로친하지않은관계이니
그런일로 마음의상처나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그친구를 멀리하고 새로운인간관계에 더신경쓰심이 좋을것같아요ㆍ
옛말에 이해못하고 이기적인사람을 상대하지말라는 옛어른들의 말이 생각나서 드리는말씀이니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ㆍ
모든게 사실이라면 저놈은 쓰레기 입니다
하지만 내가 지금 이런 저런 생각이든다고 대화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한지요?
상대방은 또다른 오해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많이 애쓰셨는데 생각을 해서 수고비를 줬으면 좋았겠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객이 듭니다.
저도 처조카 결혼식에 전라도까지 내려 갖다가 갑자기 축의금을 봐 달라고 해서 엉겁결에 앉아서 봉투를 받았는데 그냥 그런 생각 자체를 못했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늘 생각을 해 보니까 친구분이 가족처럼 그냥 가깝게 생각해서 그랬나 싶네요.
몇년전 딸 결혼식에는 집사람이 처조카가 축의금 받아주는데 앉아 있어서 애썼다고 용돈을 줬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거 같네요.
넓은 마음으로 품고 가면 더 좋겠습니다.
그분 정신상태가 심히 궁금하군요..
축의금받아줄 가족이 한명도 없다는말인가요...?
뭔 거의 고아수준인데요.
형제자매중 없으면 친척들이 해주기마련인데..
그냥 싸x지가없네요..인성이 참..
마음이 좋지는 않을 듯 하네요.결혼한 친구를 만나게 되어 대화할 때 본심을 떠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이후부터 친구관계를 접으셔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신없고 바쁜 날이라 생각해도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당일은 그렇다치고 갔다와서도 갔다와서라도 연락을 해야지요.
말한미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기본적인 인성이 잘못됐네요.
그분 나쁘신게 당연하고 질문자님도 결혼 전이시면 그때만 연락해서 받을꺼 받으시고 걍 흘려버리세요.
기본이 안된사람 인연 끌고가봐야 속만 썩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보아하니 이정도까지는 수용이 안되서 고민이신거같은데요. 그냥 손절치세요. 앞에서 궁시렁 거리는거 보니 그지인분 질도 안좋은거 같네요
가족은 없고 주변에 친구랍시고 있는 놈들은 약아빠져서 믿지를 못하는데 마침 순진해빠져서 사기는 안 칠 것 같은 질문자 님이 보이네요? 그냥 이용당한거죠^^
부탁하는 사람의 자세가 영 불량하네요
저런 사람은 언제가는 똑같이 당하는법이니 손절하시고 연락처에서 삭제해버리시는게 스트레스 덜받을거 같아요
그런분이라면 손절하는게나을것같습니다. 믿음도안가고 고마움도 모르는 분같습니다. 호의를 당연히여간다면 추후에도 좋은관계를유지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손절하시고 두번 다시 상대하지 마세요
그사람 인생이 불쌍합니다
그런 사람은 결국엔 친구도 모두 떠나고
불행해질겁니다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하세요
기억오류 확률이 높은데요.
이런얘긴 양쪽말을 들어보면 서로 다른말 할 확률이 99도아닌 그냥 100%라서....본문 글만보면
상대방문제네요
저도 결혼을 한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작성자님은 이용당한게 맞아요..
원래 축의금 받는거는 가족이나 진짜 친한 사람이
해주는건데 별로 고마워하는것 같지도 않고
그냥 작성자님이 착한걸 이용한거에요
다음부터 축의금 받는거는 아무나 해주지마세요
원래 보통은 축의금 받아준 사람한테 돈울주던지
선물을 주던지 성의표시는 당연히 하고 고마운
마음은 필수인거에요!!
저사람이랑은 손절하세요 쓰레기에요 진짜..
관계를 이어간다면 나중에 또 어떻게든 이용할생각만 할거에요
저같은 경우 고생해준것에 고마워서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는데..
특히나 결혼식 같은날은 좋은 맘만 생기는데도 저렇게 행동했다면 개차반이라고밖에 말해줄 수 없겠네요.
다만, 개인의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서운한 점을 물어보고 답변을 들은 후 손절을 결정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친인척이라도 당연히 사례하는게 맞고 축의금까지냈는데도
홀대할정도면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섭섭한건 맞지만 마음에 두면 나만 손해니 훌훌 털어버리세요
손절 하는게 답인것 같네요. 저도 결혼식을 초대 받아 가면 도와주긴 하지만 지금 내용은 정말 손절 이 답인것 같네요. 정리 잘 하시길 바래요.
마음의 상처가 깊은듯 합니다ㆍ자신의 시간을 내서 와준것도 고마워해야 하는건 인간의 도리인데 그사람 인성은 좋지않네요 ㆍ
제일 좋은건 만나야 할사람과 손절할 사람은 구분하는게 좋을듯 그 친구 시간되면 또 연락해서 또 부탁하는 스타일이니 그냥 밀어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사람이 자기에게 좋은날 수고해 주신분께는 예의를 갖추는게 당연한건데 축의금은 솔직히 돈관련 된거라 정말 친한 지인만 하거든요. 그리 수고해준 사람에게 그리했다면 그리고 신혼여행 다녀온후 인사도 없다면 인성이 보이네요. 가까이 하면 안될사람입니다. 다음에 또 연락 온다면 분명 부탁일듯... 거절하세요. 딱 알던 동료 거기까지로...
부탁하는 입장에서 너무한 것 같네요. 행동으로 봐서는 작성자님을 직장동료가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관계를 끊는 것은 작성자님 선택이지만 손절하기 전에 이야기도 한 번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갈 순 없습니다. 인생을 더 살아가면서 관계의 폭을 정리하면서 진정한 몇 친구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인성이 의심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곁에 두면 일상에 지장이 가고 힘들겁니다. 대놓고 손절하시는게 인생 피곤하게 안사는 법입니다
손절이 답이네요 호의로 들어준 부탁을 둘리로받다니요
주로 본인 친인척이나 매우친한 친구가 해주는건데 게다가 친구가 결혼식을 안온다는거 자체도 오래갈 소중한 인연이 맞을지 그것도 걸리네요 결국엔 왔다고 하더라도요
기분 상하셨겠네요. 언제 만나면 기분상했다. 기분나쁘다
말하세요. 나라면 "너 그리살지마라 벌받는다" 그런 마인드로 신혼생활 뻔하겠다 악담한마디하고 손절할듯..
제가 먼저 연락은 안할것이고 연락이 온다면 서운했던 부분을 얘기할것 같습니다. 좀 늦어서 당황해서 무심코 나온 말이라도 말의표현은 그사람의 얼굴입니다. 감사의 인사도, 사례도 꼭 필요한 상황이라는게 있습니다. 그걸 완전히 무시하고 사는 친구같네요. 다시 보고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에휴 인간 말종이네요~ 그런 것들은 멀리 하시고 차단하세요 ~ 고마움을 모르는 인간들은 절대 안변합니다 ~고민 할 것도 없이 전.번 도 차단하시고 나중에 사과 한다고 해도 믿지 마세요~ 그게 자기들 이익인거 같지만 다 되돌려 받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툭툭 틜어버리시고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사람 상대를 배려해주는 사람들 과 어울려야지요~님은 이렇게 고민 올리시는 것만 봐도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약속을 2번 어기면 그냥 차단하고 약자한테 함부로 하는 인간들은 무조건 더 나쁘게 해서 떨쳐냅니다~나중을 생각해보면 그게 맞더라고요~새로운 한주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
고생 많으셨겠네요. 손절하시길 바랍니다. 그런사람은 친한사람도 없나보네요 퇴직한 사람에게 부탁하는걸 보니,... 스트레스받지마십시요~
그런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결혼식에 참석하는것도 축의금 받는것도 다 고마운일인데
그친구라는 사람의 마음자세가 아난것같네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보통 축의금 받는 사람은 두명이서 하지 않나요?
조금 늦었다고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직장동료에 자기보다 형인데 그딴식으로 행동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손절하세요. 딱히 업무상 도움을 받아야 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달고 있을 필요 없어 보이네요.
결혼당사자는 친인척이 없어서 직장동료보고 돈받아달라고 부탁하고 결혼식 끝나고는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다면 그냥손절하세요 .
그런사람은 필요할땐 부려먹고 필요없을때는 아는체도 안하는 사람입니다 .
회사다니는 동ㅈ료는 동료일뿐 친구로 발전하기는 어렵습니다 .
손절하고 마음편히 하고 다니세요.
도움을 줄 생각으로 결혼식에 가서 축의금을 받아주고 오셨다면 그 이후의 일은 마음이 담아두지 마시고 선의를 배풀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결혼식 축의금은 대부분 사촌이나 친척이 받아주는데 그분옆에 정말 사람이 없네요.작성자님이 시간을내서 수고하셨는데 너무하네요.손절하시고 마음에 두지마세요
남의시간을 중히여기지않고 감사함을 모르는사람이네요. 그런사람 이번일로 그런인성이란거알게된거 다행이라생각하시고 상처받은맘 잘다스리시고 단절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질문자님의 질문으로 볼때 좋은일하시고 상심이 크시겠어요.원래 인간에게 받은상처는 늘 생각이나지요. 그러므로 저런 예의없는 사람관계는 단호히 정리하셔야지요.
원래 그런자리는 매우친한 사이나 사촌등
가족들이 합니다 참 성의없고 매정한 인간이네요
그런사람은 당장 인연 끈어야합니다 개념이 없네요
상종을 말아야 할 부류이네요
당연히 연락을 단절하셔야 합니다
이런 부류들은 본인이 필요할때만 연락옵니다
주위에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결혼 축의금을
받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을까요
결혼식장에서 금전적인 부분을 부탁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친분이 그다지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부담스러운 입장일 수 있음에도 도와드렸는데 참 성의가 없는 동료네요. 물질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텐데요. 본인이 아쉬울 때만 부탁하는 사람 가까이 두는 건 별로 좋지 않아요. 어디에서나 그럴 사람입니다. 가까이 하지 마시고 부탁을 들어주지도 부탁을 하지도 마세요!!
축의금 착복했다는 의심까지 받지 않아 다행이라고 느껴질 정도네요.
원래 이런 자리는 사촌들이 대신합니다.
돈만지는 일이라서 의심받기 쉽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촌들이라 하더라도 성의표시는 하는데,
사례를 안한것도 떠나,
본인의 행복하고 중요한 날, 보통은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참지 않나요?
예도 없고, 이기적이고, 인성더럽고, 굳이 연을 이을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태도 자체가 완전 잘 못 되어 있는 사람 이네요~
이런 기회가 사람 정리할 기회가 되어 줬으니 정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 되겠네요~ 이런 사람과는 다시는 안보면 될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뽀얀딩고290 입니다.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당사자분이 황당함을 한번 이야기 해보시는 것 어떨가요? 이야기 했는데 사과하고 공감해준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손절이 답같습니다
결혼하는 직장동료가 싸가지가 없네요.
보통 결혼식장에 접수하는 사람은 가족중에서 하는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오가는 일이라 자칫 잘못하면 오해받기 쉽고 잘해야 본전이기 때문에 지인이 접수를 받기는 꺼리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자리를 지켜줬는데 사례는 커녕 냉대를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접수가 끝나면 수고비라도 주면서 감사를 표해야 정상입니다.
가까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사과를 받기 전까지는 멀리서 지켜보시고 끝내 모른척하면 절교도 고려해 보세요.
부정적인 생각은 가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무조건 멀리하셔요 신호여행 갔다와서 친구들,회사사람들 뒷풀이 하느냐 바뻐요 두번 다시 보지마셔요 행사용이시네요
매너도 없고 예의도없는.....저라면 손절할것같아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토닥토닥)
불필요한 지인 정리하는 계기가 된것같아,, 차라리 잘되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받기로 한 동료가 늦게오다니 뜻밖임니다. 남들보다 더 빨리와있어야죠! 성의가 없는건지? 아님 엿먹이는건지?
진심으로 화해를 해보셔요!
그래도 안되면 단절하는거죠~
멀리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정말 이용하고 버린 느낌이네요. 다음 부탁은 정말 잇을 수 없는일이고 들어주지마세요. 그게 무엇이든. 예의도없는사람
결혼식에 축의금받아주는 사람은 책임이 있기때문에 아무나 잘 하지 않습니다ㆍ어려운 수고를 했는데 그 후에 연락도 없는 아주 싹아지가 없는 애군요ㆍ 아무소리 하지알고 있다가 차츰 멀리 해야 사람이네요
그 동료에게 받은 상처가 엄청 컸을 것 같네요. 아우러 그 동료가 처사를 잘못했네요. 그날 기분이 엄청 상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좋은 동료는 아닌 것 같네요.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히시고 적당히 관계유지하시면 어떨까싶네요. 앞으로 이용당하지는 마시구요.
결혼식장에서 축의금 받는것은 상당히 부담가는 일입니다 결혼식 끝나고 식장비 지급할때까지 꼼짝할수 없거든요 그런 중책을 회사를 퇴사한 언니에게 맡겨놓고 좀 늦었다고 욕을하고 끝나도아무런 사례나 인사도 없는 상종할 수 없는 사람이군요 속상하지만 진실성이 없고 이기적인 사람 같으니 더 이상. 만날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글쓴이님은 이용당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니면 글쓴이님을 우습게 보는거 갔습니다.
앞으로는 손절하고 다시는 연락하지 않으면 됩니다.
결혼식에 축의금 받아주는 사람은 1시간전에 와서 준비를 해놓지요~ 좀늦게 도착해도 지장만 없으면 괜찬은데요 제가 볼때는 이용만 당한것같네요 원래는 돈 받아주면 수고비는 줘야됩니다 그사람 아주 경우가없네요~ 두번다시 만나지마세요^
회사에서 직장동료(동생)이고 퇴사후 연락이와서 축의금받아줄친구가없다면서 대신해달라길래 부탁이니 해줬습니다.결혼 당일 1시간전에 도착했으나 주차장과 식장거리가멀어서 10분정도 늦었는데 다행히 지인들도 안왔었고 문제없이 받을수있었으나 결혼하는애 친구혼잣말로(욕설) 늦게온다고머라하더군요 좋은날이니 모른척넘어갔습니다. 전 당연히 축의금은 냈고 결혼식 사진도못찍었습니다. 단순 밥만먹고 수고했다고만 말하더군요.솔직히 돈같은건 바라지않았고 성의를한다면 쿨하게 너 신혼여행비로 보태라 라고하려고했습니다만 그 이후로 연락도없네요. (결혼하는 애 친구들안온다고 제가걷은거지만 친구들이 왔네요?)
그냥 이용만 당한건가요? 얘랑 관계정립을 어떻게해야할까요?
축의금을 받는 사람은 돈을 만지는 사람이기때문에 아무에게나 부탁하지 않습니다. 신뢰도 있고 야무진 분에게 부탁을 하게 되죠. 보통은 사촌들이 많이 하는걸루 알고있는데 전 직장에서 근무했던 형에게 부탁했다는게 좀 의아하긴 하네요.하지만 친구들이 없다면서 온것을 보니 인간관계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구요~
다만 중요한 자리에 10분 늦으신것이 기분이 않좋았던것 같고요.
사실 고생많이 하셨으니 바로 사례는 못하더라도 신혼 여행다녀온후라도 따로 인사를 해야 맞지만 그릇이 그것밖에 안돼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내맘같지 않은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그냥 나 하나 봉사했구나 하고 본인 칭찬해주시고 잊어버리세요~~!!
축의금을 받을 자리를 부탁받았다면 적어도 30분정도는 일찍 자리에 와있어야겠죠! 어떤 변명도 쉽지않네요! 그래도 이미 지나갔으니 화해하고 관계개선을 권해드립니다. 용서하시는게 좋겠죠~~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그런 사람하고는 상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작성자님이 글 쓴것을 보니 사람 됨됨이가 기본이 되지 않았네요
결혼식장에 축의금 받는 자리는 정말 믿음이 가는 사람에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돈 이라는 가장 중요한 자리 이기에 보통 1시간 전에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그 직장 동료는 10분 늦게 왔다는 사실에만 집착을 하고 이는 믿음을 배신 했다는 생각에 그러한 행동을 보인 거 같은데 두 사람 입장은 이해는 갑니다. 이용 당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만나서 서로 오해를 푸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지식과 조언과 위로를 나눠드리고 싶은 누구보다 열심히입니다.
일단,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래도 축의금 냈는데 너무한것 같네요.
일단 거리를 두시고요.
거리 두셨을떄 연락없으면 그냥 끝내세요.
나중에라도 사과하면 받아주고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아마 늦게 온걸로 심히 삐쳐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정도로 대우받는건 참 부당하네요
물론 결혼하면 한동안 바쁜 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좀 기다려보세요 전화올수도 있어요
전화 안 오면 그냥 관계를 싹 끊어보이세요 싹수가 없어보입니다.
저러니 축의금 받아줄 사람이 없는거겠죠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회사에서 직장동료(동생)이고 퇴사후 연락이와서 축의금받아줄친구가없다면서 대신해달라길래 부탁도 들어주고 축의금도 냈는데 그이후로 연락이 안된다면 진짜 개쓰레기 인간이네요. 저라면 기부했다고 욕한바가지하고 인연 손절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봤을땐 서로 감정이 조금 안좋을거라 봅니다. 늦은분은 나름 빨리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늦게 도착한것이고.. 결혼하는 입장에선 살짝 쫄렸을겁니다. 긴장상태속에서 가슴졸였을거라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글쓴님의 내용만봤을때는 이용만 당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요한 돈을받아주는데 사람이없다는거에서 인간관계가 보여지내요
나중을 위해서 손절하는게 나을수도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