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동염 항생제 치료 실패시 풍선 시술 궁금해요
부비동염 항생제 치료 실패시 풍선 시술 궁금해요
서칭해보니 풍선시술이 제일 회복이 빠른것같은데
자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릴수있을까요?
경기남부 성남근처 거주하는데 보통 1차 의원급에선 풍선 시술은 잘 안하는편이죠?
2차급으로 가야 이런 시술 받을수있을까요?
의원급에서 만약 가능하다면 당일 오전 입원 저녁 퇴원 이런식으로 가능하다면 더 좋을텐데요
2차급에선 당일 입퇴원은 거의 없는편이겠죠? 풍선 카테터? 에 대해 궁금해요
부비동염이 만성으로 보여져서 고민되서요
풍선카테터 부비동확장술(= balloon sinuplasty, sinus ostial dilation)은 CT/내시경으로 막힌 부비동 자연공(주로 상악동·전두동·접형동)을 확인한 뒤, 가는 카테터를 자연공 안으로 넣고 풍선을 짧게 팽창시켜 “입구만 넓혀” 배농·환기를 회복시키는 최소침습 술기입니다. 적응증은 보통 만성 부비동염(CRS) 또는 재발성 급성 부비동염(RARS)에서 충분한 약물치료(세척, 비강 스테로이드, 필요 시 항생제 등)에도 호전이 없고 영상/내시경 근거가 있는 경우입니다. 다만 비용종이 크거나 병변 범위가 넓은 경우, 진균성/치성 부비동염, 해부학적 문제(심한 비중격만곡 등)로 “공간 자체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엔 풍선만으로 한계가 있어 내시경 부비동수술(FESS) 또는 풍선+내시경 병합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시술은 국소마취(또는 수면마취)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고, 실제 시술 시간은 비교적 짧게 안내되는 편이며(기관·환자 상태에 따라 다름), 조직 절제가 적어 출혈·통증·회복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흔히 설명됩니다. 다만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어떤 부비동이 얼마나 막혔는지(CT), 점막질환 범위, 동반 비염/천식/아스피린 과민증, 비용종 유무에 따라 재발 가능성과 기대효과가 달라서, 수술 전 평가가 핵심입니다. 합병증은 드물지만 출혈, 감염, 시술 후 증상 지속/재발, 아주 드물게 주변 구조물 손상 위험을 완전히 0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1차 의원급에서는 잘 안 하느냐”는 질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장비(유도장치/카테터)와 숙련도, 마취·응급대응 체계 때문에 모든 의원이 하지는 않지만, 개원 이비인후과 중에서도 풍선확장술을 시행하는 곳이 있고(국내에서도 ‘개원의가 도전해볼 만’하다는 논의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반대로 상급/2차 병원에서도 시행합니다. 당일 “오전 입원-저녁 퇴원”은 기관 정책과 마취 방식, 동반 수술 여부(비중격/비갑개 수술 병행 등), 출혈 위험에 따라 가능할 때도 있고 불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여부 및 당일 입퇴원 여부는 해당 기관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