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상하차 하면 상자공포증이 생길 수 있나요?
택배상하차 하시는 분들은 엄청나게 많은 상자를 옮긴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해서 공포증이 생길 수 있나요? 아니면 그냥 힘들어서 농담하신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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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하차를 하면 상자공포증이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상자공포증은 주로 상자나 밀폐된 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공포감을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다만 상하차 과정에서 불편함이나 위험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좁은 공간에 갑자기 갇히는 느낌, 움직이는 상자에 의한 불안감 등이 생길 수 있죠. 하지만 이는 일시적이며 심각한 수준의 공포감은 아닙니다.
상하차 작업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거의 쉬지 못하고 몇 시간 동안을 서서 물건을 날라야 합니다. 즉 극한의 알바라고 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자 공포증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인데 농담이 아니라 정말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풍댕이님 :)
저도 5년전에 물류센터에서 잠깐 일한적이 있었는데사실 그건 그만큼 힘들기때문에 농담으로 하는 소리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힘들어서 농담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죠ㅋㅋ
아니면 나중에 상자를 봤을때 그때 힘든 기억이 생각난다 정도일겁니다~~
급작스럽게 신체적으로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르기 때문에 상자공포증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상자가 지긋지긋 하다는 의미로 이야기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