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상비약들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무조건 버리는게 맞는걸까요?
해열진통제 및 기타 두통약, 근육통약. 파스등 해당 제품들은 미개봉 상태로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버리는게 맞는지요?
미개봉 상태라 써도 되는지 궁금해서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해열진통제 및 기타 두통약, 근육통약. 파스등 해당 제품들은 미개봉 상태이덜도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폐기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의약품의 경우 사용기한이 지나게 되면 성분이 변질되고 변질된 성분에 의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개봉이라고 하더라도 사용기한 지나면 성분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응급상황이어서 복용해야하는 상황 아니면 가급적 폐기 후 새로운 제품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 등은 모두 폐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약이 변질될 수 있고 드시거나 사용했을 때 예기치 못한 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개봉이더라도 사용하지 않은 약 등은 폐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더이상 복용하지않는 약들은 봉투에 담아서 약국에 주시면돼요.
약국에서 여러 가정의 폐의약품을 모아 보건소로 전달하여 폐기해야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효과도 없고 안전하지도 않습니다. 드시면 안되며 약국에 주시거나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의 유효기간은 안전성 + 유효성으로 결정됩니다.
안전성이란 약품이 변질되지 않아 약물 복용으로 인해 위험이 생기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유효성이란 약의 효과가 유지돼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미개봉 상태라도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 약이 변질 되거나 약효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지난 것은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약품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미개봉하더라도 변질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