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매 또는 전세하는 사람들이 반려견 또는 반려묘가 있던 집을 구매하기 꺼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 또는 전세로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기존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반려묘나 반려견 등을 키우고 있을 때
꺼려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가끔은 집 주인도 애완동물 있는 경우를 꺼리는 경우가 있던데
왜 그런걸까요?
혹 경험담을 통해서 알려주실 수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애완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애완동물 키우던 집에 들어가면 집 안에 배어 있는 동물 냄새가 많이 납니다.
또한 털들이 배수구를 어느정도 막고 있을수도 있고 여러모로 꼭 그집이 아니라면 굳이 그집을 택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애완동물키우는 집들은 입주청소를 해도 한참동안 냄새나 털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키울때는 이뻐도 이런점들때문에 내가 갈집은 꺼려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민혜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은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기족처럼 생각하며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그러나 반면에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무서워 한다던지 싫어하는 분들도 적지않게 보게됩니다.
중개를 하기위해 집을 방문하다보면 반려견을 키우는 집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청소를 열심히해서 깨끗한 집들이 더 많지만, 간혹 냄새도 나고 특히 반려묘가 있는 집은 벽지등이 많이 훼손돼 있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특히 냄새가 집안 곳곳에 배게되면 없애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하고 집을 버린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애완동물 키운 집을 꺼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집들은 반려견이 장판이나 벽지등 임대차목적물을 훼손시켰다고 보기도 하고 잔털같은것들이 청소해도 백프로 제거가 어렵다보니 피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러이유가 있습니다.
알러지가 있는 분이 있고, 동물의 소변냄새나 체취가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또, 벽지나 바닥을 긁어 놓아서 훼손된 경우도 있고요.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