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왼쪽 옆구리 뒷쪽이 콩닥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기저질환

가벼운 천식/위염, 자율신경실조증 (정확히는 모름)

복용중인 약

한약, 베르씨엘

왼쪽 옆구리 갈비뼈 끝나는부분 살짝 뒷쪽에서 심장이 뛰는것처럼 팔딱? 꿈틀거리는? 느낌이 가만히 있어도 계속 느껴져요 손으로 대봐도 실제로 불규칙하게 콩닥거리는게 느껴져요 어떨땐 엄청 빠르고 10초~20초마다 한두번씩 그러는데 왜이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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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심장과 직접 연결된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심장 박동이 전달된다기보다는 국소적인 근육이나 신경, 또는 작은 혈관과 관련된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손으로 만졌을 때도 불규칙하게 튀는 느낌이 느껴진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의 미세한 반복 수축입니다. 이는 피로,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수면 부족, 전해질 불균형, 자율신경 불안정 상태에서 흔히 나타나며, 질문에서 언급된 자율신경 문제와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른 체형이거나 복부 근육이 긴장된 경우에는 작은 혈관의 박동이 옆구리나 등 쪽에서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경우는 보통 규칙적인 박동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현재처럼 불규칙하게 튄다는 표현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신경 자극으로 인해 실제 움직임 없이 뛰는 것처럼 느껴지는 감각 이상도 가능하지만, 손으로 촉지될 정도라면 근육성 원인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현재 양상만으로는 응급 상황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생활 요인 조절이 우선입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며,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경우, 혹은 심장 두근거림, 어지럼, 호흡곤란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면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부정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