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로는 효창공원 인근을 지나는 도로입니다. 1984년 용산로, 용마로를 통합하면서 백범 김구의 호 '백범'을 떠나 개칭되었습니다. 효창공원은 광복 이후 김구 주석이 이봉창, 윤봉기, 백정기 3의사의 유해를 모셔와 모시고, 안중근 의사도 모시려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동지와 함께 잠들겠다고 유언하여 1949년 서거 후 이 곳에 안장되었습니다. 그런데, 인천에도 백범로가 있는데, 이는 인천 감옥에서 복역, 탈옥한 인연을 기려 개칭된 경우입니다.
구안동 김씨는 안동을 본관으로 하는 김씨 중 하나로 신라 경순왕의 후손 김숙승으로 합니다. 중시조 김방경은 삼별초, 왜구 토벌에 공을 세운 고려 장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