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란게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덕후의 마음인거죠.
그 팀은 그 팀 하나잖아요.
그 팀만의 색깔이 있고 역사가 있어요.
또 그 팀을 깊게 좋아하면 쉽게 갈아타기 어렵습니다.
잘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팀이라서 좋아하는거니까요.
줄곧 그 팀을 응원하며 쌓아온 추억도 대체 할 수 없죠.
처음에 강팀이라 응원했다가 그 팀이 약해지고 나서도 좋아하는게 그 팀을 응원하며 쌓아올린 추억과 애정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팀을 갈아 탈 수 있지만 깊게 좋아 할수록 어렵죠.
팀이 못할 때는 성질나지만 또 잘해주면 그만큼 기쁩니다.
욕을 하는것도 그만큼 팀에 몰입해서 좋아한다는 반증이라서요.
관심도 없고 기대도 없으면 욕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