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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한 러닝화 신으면 왜 발목이 더 피로할까요

쿠션이 엄청 두껍고 말랑한 러닝화를 샀는데, 30분 넘게 달리니 발목이랑 종아리가 평소보다 훨씬 뻐근하고 피로합니다. 쿠션이 충격을 흡수하면 더 편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땅에 디딜 때 중심 잡느라 근육을 더 써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쿠션화 성애자라 이름난 브랜드 여러 모델들 많이 신어 봤는데요 쿠션이 좋다 라는 말이 사실 애매한 말입니다 그리고 단단함이 살짝 가미된게 좋습니다 러닝고수가 아니라면 안정화 계열로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평발이 아니어도 발목이 돌아가지 않게 보호를 해주는 기능이 있어 좋습니다 카야노나 글리세린gts,푸마 포에버런2가 평이 좋으니 하나 있으면 좋고 고수들 후기를 보면 결국 쿠션좋기로 유명한 매그맥스,글리세린맥스,보메로플러스는 회복런, 느린페이스로 달릴때 쓰고 속도를 올리고 싶을땐 다른 러닝화를 씁니다

  • 보통 너무 말랑하면 힘을 실어주지 못해 러닝할때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보통 러닝화라면 너무 말랑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쿠션이 너무 말랑하면 발이 착지할 때마다 미세하게 흔들려서 발목과 종아리 근육이 중심을 잡느라 더 많이 개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꺼운 러닝화는 발이 지면과 멀어져 균형 감각 부담이 커지고, 익숙하지 않으면 피로가 더 빨리 올 수 있어요.

    발 모양·주법에 따라선 적당히 단단한 쿠션이나 안정성 있는 러닝화가 오히려 더 편한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