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가 휘청거려도 이득을 보는 나라도 있을까요?
경제라는것이 한번 휘청거릴때 다들 힘들어진다고 하잖아요
세계 경제가 어려울때도
어떤 나라들은 이득을 보는 나라도 있을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경제가 휘청거릴 때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실이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오히려 이득을 보는 나라도 존재합니다.
마치 자연재해 발생 시 특정 산업군이 특수를 누리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나라는 주로 기축 통화국, 안전 자산 보유국, 원자재 수출국, 내수 중심 경제 국가 등이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 나라들이 영향을 받지만, 일부 나라들은 특정 상황에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자원을 많이 보유한 나라들은 자원 가격 상승으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석유나 금을 많이 생산하는 나라는 경제 위기 시에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이득을 얻습니다.
또한, 달러를 기축 통화로 사용하는 미국은 위기 상황에서도 달러 강세로 상대적인 경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외 의존도가 낮고 내수 시장이 큰 나라들은 글로벌 불황에도 영향을 덜 받으며 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라들은 위기 상황을 기회로 삼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세계 경제가 휘청거려도 이득을 보는 나라도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세계 경제가 휘청거릴 때에 이득을 보는 대표적인 나라로는
바로 미국이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언제나 무기를 팔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세계경제가 흔들거리고 위태한 상황이라면 자원 수출국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경제가 흔들리면 국제 유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석유, 가스를 수출하는 사우디나 러시아등의 나라는 이득을 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금속의 수요 또한 많아지는데요.
그럴 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호주 같은 귀금속 생상국들도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휘청거려서 이득을 보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중국이나 중동 국가들처럼 내수 중심이고 외부 경제와 단절된 나라들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경제가 휘청거릴떄 휘청거리는 이유에 따라 이득을 보는 나라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휘청거린다면 전쟁무기를 판매하는 나라는 이익을 볼 것이며, 물류운송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바다를 보유하고 있거나, 운송비가 저렴하여 수주를 많이 받은 곳이 수익이 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경제가 어려울 때도 특정 국가들이 이득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자원 수출국이나 안전자산 중심 경제를 가진 국가들이 그런 사례로 꼽힙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이 발생해도 금이나 원유 같은 필수 자원의 가격이 급등하면, 이를 수출하는 국가들은 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사우디아라비아나 러시아처럼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들은 에너지 가격 상승 덕분에 오히려 경상수지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글로벌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스위스처럼 금융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국가들이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스위스는 프랑화와 금융 시스템의 안전성 덕분에 위기 시기에 자금 유입이 늘어나 경제적 혜택을 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은 달러가 기축통화로 사용되기 때문에 경제 위기 때 오히려 투자자들이 달러 자산을 선호해 자본이 유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세계 경제가 어려워질 때도 특정 자원을 보유하거나 금융 안정성이 높은 국가들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해당 국가의 경제 구조와 글로벌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