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우는 말투로 말하는 이유는?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우는 말투로 말을 하는데 실제로 우는건 아니고 우는 말투로 계속 얘기하네요 어린이집에서 우는 아이들이 있어서 따라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 말투로 말을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된걸알려주세요
위의방법을어린이집에서하면들어주고해결되는것을 경험해서그럴수있어요
잘못된걸 말해주고바른법을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주위의 친구들의 말투를 흉내도 내고 배워서 사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는 말투도 비슷한 경우 이며 시간이 지나면 교정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의사적인 표현은 바르게 하도록 이야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울면서 이야기하면 대화를 전달하는게 어렵다고 꾸준히 교육해주시면 좋아질것이며
지금은 단순 재미로 하는것일수있기에
시간이지나면 좋아질수있는부분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 말투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정말 억울하거나, 자신의 뜻을 알아달라고 하소연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즉, 자신의 감정표현을 우는 말투로 전하는 것인데요.
이와 같은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우는 말투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할려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우는 목소리로 말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우는 목소리로 말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할 때 에는 우는 목소리는 내지 않고 또박또박 말을 할 수 있도록 인지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 등에 다니는 시기에 주변 또래 아이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아이가 또래 아이들의 행동을 그냥 답습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특정 행동시 예쁘지 않음을 이해시켜주시고 좋은 행동을 따라
하게 교육하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