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중심 잡는 연습, 어떻게 하세요?
겉만 보고 판단하거나 떠보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어요.
내면 단단해지려고 노력 중인데,
여러분은 중심 잃지 않는 데 어떤 방법 효과 보셨나요?
남들의 말에 신경 쓰이는 경험 저도 많이 해봤는데요. 그 결과가 안 좋은 길밖에 없더라고요. 저는 너무 아파본 뒤에 깨달았지만 다른 분들은 좀 더 빠르게 회복하시길 바라며 제가 도움받았던 걸 조금 공유해드릴게요.
일단 좀 멀어져야합니다. 타인을 본인처럼 여기기에 더 그 말들과 시선에 상처받고 지레짐작하고 실제로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도 꼬아서 듣게 되더라고요. 타인과 거리를 두며 좀 떨어져서 생각할 시간을 갖다보면 후에는 정말 무례한 말을 들었더라도 진짜 그런가봐 하고 자책하는대신 뭐라는거야? 왜저래? 하는 생각이 더 먼저 들더라고요. 그 뒤로는 덜 흔들리는 거 같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는일은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이사람 저사람에게 관심을 갖다보면 신경쓰게 되죠신경을 안쓰면 휘둘리지 않게됩니다 무슨일이 있더라고 알려고 하지 마시고
모른척 하게되면 꼭 필용한
말들만 듣게되고 신경을
안쓰면 평안 해집니다
자존감을 수시로 갖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남한테 수시로 당하지만 공부하고 독서하고 세상이치를 배워가다보면 당하는횟수가줄어드는거지요.
직장 생활을 하거나 집단 생활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주변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는 그 분의 말에 너무 감정이입을 하지 마시고 저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다 왜 저렇게 살까 하는 생각으로 넘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런분들에게는 질문자님이 잘해주게 되면 약간 아래로 볼 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거리를 두는 행동들을 자주 보여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에게 할 질문을 미리 머릿속에 만들어두세요. 예를 들어, '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계신가요?'라든지 '제가 볼 때 OO님은 OO해보이네요. 어떤가요? 제가 보는 게 맞나요? 틀렸다면 OO님이 저를 보시는 것도 사실 틀렸답니다 '라고 답을 해주세요.(저도 젊은 시절 이런 사람들때문에 조금 스트레스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