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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

냄새를 맡는다는 것도 인체로 무언가 들어온다는 건가요?

냄새를 맡는다는건 곧 몸속으로 어떤 입자가 들어온다고 해석할 수 있는건가요?

예를들어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맡는다면 음식물쓰레기가 인체 내로 들어온다는 뜻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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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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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낙타 245
    건조한낙타 245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냄새가 들어온다는건 인체에 기체가들어와서 이게 세포로 들어가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것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콧속으로 들어와 용해된 냄새분자는 후각상피에서 냄새결합단백질이라는 특수한 수용체와 결합하게 되는데요 냄새분자가 수용체에 결합하면 후각상피에서 나온 신경망을 타고 후각망울로 전기신호가 전달되기 시작하여 뇌는 이것이 무슨냄새인지를 알아내게 됩니다. 쓰레기냄새를 맡는다면 쓰레기 음식물냄새 분자가 들어오는것이라 인체로 들어온다고 봐야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냄새를 맡는 것은 인체로 무언가가 들어온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냄새는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물질의 입자가 우리 코를 통해 감지되어 뇌에 전달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냄새를 맡는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 주변의 물질을 감지하는 것이며 그것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맡는다고 해서 음식물 쓰레기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아닙니다. 냄새를 맡는 것은 우리 몸의 방어 체계를 활성화시켜 우리를 위해 유용한 물질과 유해한 물질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냄새를 맡는 것은 우리 몸에 무언가가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우리 주변의 환경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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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냄새를 맡는다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몸속으로 입자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특정 입자에 대한 화학적 반응을 감지하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맡는 경우, 음식물 쓰레기에서 분해된 미세한 입자들이 공기를 통해 코로 들어옵니다. 이 입자들은 후각 수용체에 도달하여 특정 화학적 신호를 전달합니다. 이 신호는 뇌에서 해석되어 음식물 쓰레기 냄새로 인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냄새를 맡는다는 것은 극미량의 입자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과 연관되어 있지만, 직접적인 섭취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냄새를 맡는 것은 실제로 미세한 입자가 코를 통해 들어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냄새는 화학적 물질의 입자가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우리 코 속에 있는 특별한 냄새 세포에 도달하여 감지됩니다. 이렇게 냄새를 맡는 것은 미세한 입자가 코를 통해 들어와 우리 뇌에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인체는 다양한 감각을 통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정보를 수집합니다. 냄새를 맡는 것도 그 중 하나인데, 미세한 입자가 코를 통해 들어와 뇌에 정보를 전달하여 우리가 다양한 냄새를 감지하고 구별할 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