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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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잘 못 보관될 경우, 식중독을 높일 수 있다는 데 왜 그런가요?

수박은 여름철에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로, 상쾌하고 수분이 풍부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습니다. 하지만 수박이 잘못 보관될 경우 식중독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잘못 보관하면, 세균이 3000배나 증식한다고 하는데, 어떤 경우에 그런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은 수박을 랩에 씌워 보관하는 방법은 식품위생학적으로 좋지 않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박효진 교수는 "남은 수박을 랩으로 씌우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며 "랩 안쪽, 즉 랩과 수박이 맞닿은 면은 수분이 많은 환경인 데다 밀폐된 환경이라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고 말했다.

    실제 한국소비자원 연구에서도 랩을 씌워 보관할 때 세균이 더 잘 번식했다.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한 반쪽 수박 표면부의 세균수는 초기에 비해 약 3000배 이상 증가해 배탈,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었다. 수박 표면을 약 1cm 잘라 낸 심층부의 최대 세균수 역시 초기농도 대비 약 58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균오염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멸균한 칼, 도마 등 조리기구 사용, 일정한 냉장온도(4℃) 유지, 식중독균이 존재하지 않는 냉장고 환경에서 실험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수박은 우리가 손으로 만져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썰려있는 수박의 경우 다시 보관할때 제대로 보관하지않으면 세균에 노출되어 더 많이 번식하게 됩니다.

    또 수박은 수분이 많은 과일로 번식된 세균이 서식할 환경도 충분합니다.

    여름철 식중독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수박은 높은 수분 함량을 가지고 있어 박테리아가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요.특히 상온에서 보관될 경우 박테리아가 빠르게 번식할 수 있어요.

    수박은 잘못 보관되면 살모넬라나 리스테리아같은 유해한 박테리아가 성장할 수 있어요.이러한 박테리아는 식중독을 일으켜 설사나 구토 그리고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안전하게 수박을 보관하는 방법은 수박을 자르기 전에 껍질을 깨끗이 씻고 자른 후에는 바로 냉장 보관해요.수박을 자른 후에는 최대 3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