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마라톤 증 14 키로때 물이랑 초코파이를 먹고 퍼졌습니다
마린입니다 첫하프를 뛰는데 14 키로 갈증과 체력 고갈이 느껴져 물과 초코파이 4분의1 조각 먹고 뛰는데 위에서 울렁거리고 더갈증도 생기고 해서 그후로부턴 뛰지도못하고 매 식수대에서 물과 음료를 들이켰습니다 원래 물이랑 초코파이 먹으면 못뛰나요? 못뛰게되니깐 멘탈 나가겠더라구요
물은 안마시고 목만 추기는게 맞나요?
기록도 2시간 17 분 나왔어요 ㅠ
하프마라톤 도중의 수분 및 에너지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만, 무엇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초코파이와 같은 소화가 어려운 음식은 운동 중에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에너지 젤이나 소화가 쉬운 음식과 전해질 음료를 통해서 체력을 보충하셔야 합니다. 훈련 중에는 다양한 섭취 방법을 시험해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운동 중이나 운동을 하기 전에는 소화에 무리가 되는 음식들은 피해야 하고 운동을 하기 전에 수분 섭취를 통해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목만 축이면서 달리는 페이스가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페이스조절 연습을더 하시면 당섭취 수분섭취시 문제 없이 달릴수있습니다.
하프 마라톤을 뛰디가 14키로 지점에서 물과 초코파이를 먹고 퍼졌다는 건 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급격한 에너지 섭취로 인해 생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마라톤 경주 중에는 몸이 연소되고 수분과 영양분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올바른 수분 보충과 에너지 공급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거나 마시면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울렁거림과 불편함이 발생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하프 마라톤을 뛰는 것은 체력과 근력을 많이 요구하는 활동입니다. 물과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적절한 섭취 타이밍과 양이 중요합니다.14키로 지점에서 갈증과 체력 고갈을 느꼈다는 것은 물과 에너지 섭취가 부족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섭취 타이밍이 잘못된 경우에는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울렁거림과 같은 증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몸상태에 맞게 드셔야 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먹으면 배가 아파서 못뛰죠 ㅠㅠ
그런 건 아닌데.. 페이스가 무너진 것 같습니다. 당류나 수분이 들어가면 몸의 신진대사가 바로 변하기 때문에
그 음식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페이스가 무너진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평소에 중간중간 물이나 이런걸 드시지 않고 연습하셨다면 더 그럴 것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