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근에 신용카드 장기대출을 3백정도 받고 나서 돈이 생겨서 한달도 되기 전에 바로 갚았는데 총한도가 줄었던데 한도를 줄인 이유가 뭔가요?
카드사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계속 이자를 납입해야 이득인데
고객이 바로 갚아서 한도를 줄인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다른 카드사는 갚으면 바로 한도가 채워지던데
원래 대로 한도가 채워지지 않고 삭감되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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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론의 경우 소득수준, DSR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이미 상환하셨다면 조금 기다려보시거나 카드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바로 상환한 한도가 반영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등 하였기에
이에 따라서 한도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카드사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사는 여러 요소를 고려해 한도를 결정합니다. 고객의 신용 점수, 신용카드 사용 이력, 재정 상태 등이 그 예입니다. 장기대출을 급격히 갚으면 카드사는 예상 이윤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신용위험을 관리하거나 예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일 수 있습니다. 다른 카드사의 정책이 다를 수 있으며, 이러한 결정은 각 카드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