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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경우 몇 살정도가 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주면 될까요 ?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아이들이 많은 미디어에 마구잡이로 노출이 되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몇 살 정도가 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주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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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몇 세때 스마트폰, 태블릿을 노출시켜주는게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눈건강, 뇌발달, 학습장애 등)을 미칠 수 있으니 보호자가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태블릿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잘 판단하겠지만 휴대폰은 사주는 시기가 늦으면 늦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전자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또한 아이가 중학생이 됐을 때야 휴대폰을 사줬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휴대폰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을 때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아이의 뇌는 멈춰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와 통화를 하기 위해서 휴대폰을 사줘야 한다면 2G폰이나 키즈폰을 사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줬는데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면 어플로 관리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 아이의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 어플 제한,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늦게 사주는 것이 맞다고 얘기합니다. 다만 가정마다의 교육관과 가치관이 다르므로 입장은 다를 수 있다 생각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초등학교때 까지는 스마트폰이 없는게 아이에게 좋다 생각이 되고 연락할 도구가 필요하다면 스마트폰 기능이 없는 폴더폰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고학년이면 학급에 아이들이 대부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것에 아이들이 힘들어하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혼자서 학교/학원에 다녀야 하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연락 때문에 초등학교부터 휴대폰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부모님이 아이와 항상 동행이 가능하면 휴대폰을 구지 줄 필요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이는 가정의 가치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며

    보통 초등학교 휴대전화 보급률을 보면 초1~2정도에 많을수있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적절한 시기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2세 이하의 아동에게는 스크린 시간을 최소화하고, 2세에서 5세 사이에는 하루 1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합니다. 그 이후에는 나이에 따라 점차 늘릴 수 있지만, 여전히 균형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의 내용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교육적이고 발달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족 내에서 스크린 사용에 대한 규칙을 정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모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스크린 시간 외에도 친구나 가족과의 상호작용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아이의 성격, 발달 단계, 가족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므로, 적절한 시기를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주는 시기는 자기조절능력과 책임감이 갖춰질수 있는 시기에 주는 것이 좋으며 늦으면 늦을수록 좋기는 합니다. 그러나 친구들이나 부모님과의 소통이나 학교활동에서 스마트폰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주지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요즘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주기는 하지만 태블릿은 중학교에 들어가면 학습용으로 주셔도 될듯 합니다. 다만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사용시간을 제한하고 규칙을 설정해서 주시면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근무중인 현재 초등학교에서 실태조사를 해보게되면 보통 초등학교 한 반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살펴보면 많아 봤자 3~4명 정도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없거나 키즈 폰을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핸드폰이 꼭 필요하시다면 연락이 주기능인 키즈폰을 준비해 주시고 학년이 조금 올라감에 따라서 저가형 보급폰을 선물해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2세 이하의 아동은 화면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세부터 5세까지는 하루 1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6세 이상부터는 학습과 놀이를 고려해 시간을 조절하되, 부모의 감독 아래 사용하도록 유도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만 3세에서 5세 사이에는 하루 1시간 이내의 제한적인 사용이 적당하며 이때도 교육적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주는 시기는 아이의 발달 수준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 2세 전에는 화면 노출을 최소화할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아이ㅔ게 주는 시기는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보통 6세 이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할 것을 권장합니다. 6세 이후에는 하루 1시간 이하의 사용을 추천하며, 교육적인 콘텐츠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해진 나이가 따로 있지는 않고 가능한 늦게 주는 게 권장이 되는 듯 합니다. 최소한 초등학생 저~중학년이 되어야 사용법 등을 다루고 약속하여 사용할 수 있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