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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고양이93
떠돌이고양이9322.04.14
소변이 많이 나오면 당뇨 초기 증상이라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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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어디서 봤는데 소변량이 많아지면 당뇨 초기 증상이라는데 맞는건가요? 요즘 먹는 물 양보다 나오는 오줌량이 더 많은거 같아서요. 기분탓인거같기도 하구 ㅎㅎ 아무튼 맞으면 왜 그런지 알려주세용!!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당뇨병의 3대증상이 다음 다뇨 다식이지만 단순히 먹는양보다 소변이 많이나온다는 주관적인 것만으로 진단은 어렵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기본적인 공복혈당검사만이라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수분 섭취 증가, 갈증과 식욕 증가, 소변양 증가
    당뇨병이 있을때 동반될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들 입니다.

    단, 당뇨병이 아니어도 소변양은 증가할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내과, 가정의학과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고,
    소변검사, 필요시 혈액검사 등을 확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1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다음과 다뇨는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들 입니다. 물론 정상적인 수준에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가 있으면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되고 소변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내분비내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소변이 단순히 조금 더 나온다고 하여 당뇨로 보지는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의원 내원하여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실제로 마시는 물보다 많은 소변이 배출되기는 어렵습니다.

    다뇨의 원인은 수분섭취 과다가 가장 흔하며 당뇨나 신장질환과 관련된 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소변을 많이 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꼭 당뇨에 의한 증상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양이 늘어난다던지...

    빈도, 양, 야간뇨 등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불편감 지속되면 병원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당뇨는 주로 다음, 다뇨, 다갈이라는 3대 증상이 흔하게 발생하므로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이 당뇨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나 소변량이 늘어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어 해당 내용만으로는 당뇨를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단순히 물을 많이 마셔도 소변이 많이 나오구요.

    카페인이나 음주도 소변량이 많아지게 합니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는 것이 있긴 하지만,

    사실은 이것만 가지고 당뇨병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당뇨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혈당 측정을 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소변의 거품은 소변에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거다 당뇨등으로 당분이 함유가 높은 경우 생기게 됩니다.소변의 양이 증가하는것이 동반되기도 하고 당뇨에 대한 평가를 위해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 당뇨를 의심해보아야 하는 증상에는 다음, 다뇨, 다갈의 세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고, 음식을 많이 먹는 증상입니다. 소변을 많이 본다면 의심해볼 수 있으며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당뇨검사를 위하여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병의 발생에는 유전과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당뇨병은 이것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체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이 당뇨병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이상을 찾을 수 있는 경우는 전체 당뇨병의 1% 미만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당뇨병에서는 원인 유전자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로는 고령, 비만, 스트레스, 임신, 감염, 약물(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환경 인자는 유전 인자와는 달리 본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당뇨병이 급증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보다는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증의 증가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단것을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이 생기지는 않지만, 단것을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며, 비만증이 생기면 당뇨병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당뇨병의 치료 방법으로는 식사 요법, 운동 요법,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가벼운 당뇨병은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 만족할 만한 혈당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물 요법을 추가합니다. 하지만 약물 요법을 받는 중에도 반드시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약물 요법에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는데, 당뇨병의 종류,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을 선택합니다.

    수년에 걸쳐 혈당이 상승할 경우 혈관에 염증이 생기며 심해지면 막힐 수 있습니다. 한편 혈당이 갑자기 심하게 상승하면 무기력, 의식 저하, 더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당뇨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에는 급성 대사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이 있습니다. 급성 대사성 합병증은 혈당이 너무 올라가거나 떨어져서 발생하는데,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의식 이상이 발생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만성 합병증은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어 큰 혈관과 작은 혈관에 변화가 일어나서 이것들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깁니다. 큰 혈관의 합병증을 동맥경화증이라 부르는데, 흔히 심장, 뇌, 하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생깁니다. 작은 혈관의 합병증은 주로 망막(눈의 일부분), 신장, 신경에 문제를 일으켜서 시력 상실, 만성 신부전, 상하지의 감각 저하 및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러 대규모의 연구를 통하여 혈당을 철저히 조절하면 소혈관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의 합병증, 즉 망막, 신장, 신경의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막을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에서 발생하는 대혈관 합병증은 혈당 조절만으로는 예방 효과가 적습니다. 혈당 조절과 더불어 혈압, 고지혈증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당뇨가 생기면 소변양이 늘어납니다. 당관리가 안되기때문에 당이 소변으로 나가면서

    물을 가지고 나가는 것 이죠

    하지만 소변량이 많아졌다고 당뇨를 의심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근거가 부족합니다.

    병원에서 검사받아봐야 알수잇겟죠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당뇨는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면서 수분과 함께 나가기에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그 결과 체내 수분이 부족하여 갈증이 심해집니다. 또한 영양분이 많이 빠져나가기에 피로감을 잘 느끼고 체중이 감소할수 있습니다. 흔히 대표적인 당뇨의 증상으로 다음, 다뇨, 다식의 삼다를 언급합니다. 그 외에도 눈 침침함, 손발 저림, 질 소양증 등이 나타날수 있지만 혈당이 많이 높지 않다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소변을 자주보고 목도 자주 마르고 물도 마신다면 당뇨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지요. 실제 소변을 자주 볼 정도라면 심한 당뇨입니다. 그래서 소변을 자주 본다고 병원오시는 분들 중에 대부분은 기분만 그렇고 정상인 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하루에 소변을 몇번정도 보시나요?

    당뇨가 생기면 높아진 혈중 삼투압을 교정하기 위해 우리 뇌에서 목이 마름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먹게되고 그럼으로 인해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하루에 4-6회정도의 소변까지는 정상적이지만 그 이상은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합니다.

    당뇨 이외에도 어디서 물을 하루에 2L 마셔야 건강하다더라 하는 잘못된 정보를 듣고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이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요붕증도 있고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소변횟수가 하루 7회 이상이면 내과 진료를 한번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