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기운찬사마귀15
기운찬사마귀1522.12.14

주식 신주 인수권사채에 대해서 궁금 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가 정확히 어떤 개념 인가요?


그리고 리픽싱이 있던데 리픽싱은 왜 있는건가여?


신주권인사채랄 발행하는 회사의 속내도 매우 궁금 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란 사채발행 후 일정기간 내에 미리 약정된 가격(신주인수가격)으로 발행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입니다. 말 그대로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Warrant)를 가진 채권(Bond)을 의미하며, 신주인수권 권리를 행사하더라도, 기존의 채권은 그대로 존속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일반사채에는 없는 신주인수권을 부여함으로써 사채에 대한 투자수요를 유발시키기에 좋습니다. 또한 일반사채보다 이율을 낮추어 자금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채권자가 신주인수권의 행사하는 경우, 추가 자금이 납입되어 새로운 자금조달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란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일정액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채권입니다.

    기업입장에서 낮은 이자비용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하여 발행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일정한 조건에 의해서 발행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권리가 부여되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채권과 신주인수권이 합쳐진 채권이며 위의 전환사채가 [채권->주식이 발생하면 채권이 소멸하지만]인 반면에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신주인수권 행사]에도 불구하고 채권이 소멸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차이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주인수권부사채는 발행형태에 따라 사채와 신주인수권을 분리하여 양도할 수 있는 분리형과 사채와 신주인수권을 결합해서만 양도할 수 있는 비분리형으로 구분되어 발행되게 됩니다.

    리픽싱은 주가가 낮아지는 경우에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인수가격을 낮춤으로써 가격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며 대표적인 조항으로는 '리픽싱일 이전 5일 동안의 주가평균이 전환가격보다 낮을 경우 그 주가평균을 새로운 전환가격으로 정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이는 이 채권을 사는 주체가 주식의 가격 하락으로 인한 전환에 대한 손해를 없애줌으로써 주식전환을 원활히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BW는 회사 입장에서는 사채금리를 낮추어 발행할 수 있다보니 굉장히 이자가 저렴하게 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회사는 이자를 적게 낼 수 있으니 일반 회사채보다 더 선호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